‘신의 악단’ 감독 “임영웅 노래 삽입, 명성 떠나 많은 의미 있어” 작성일 12-0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HFdwjJD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b056c08e05855dbe8abc3e8de16634921b43c2996725f48e54a97a2ef70851" dmcf-pid="XDb4rHvm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정완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신의악단'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노래를 하고 있다. ‘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31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0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lgansports/20251208114623151bsvc.jpg" data-org-width="800" dmcf-mid="G5ks7xfzE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lgansports/20251208114623151bs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한정완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신의악단'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노래를 하고 있다. ‘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31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08/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15a468710371cdcc54a70aeab6d802f6bd5558bfd4e74f5d12f6518f7a3eaed" dmcf-pid="ZwK8mXTsmB" dmcf-ptype="general"> 김형협 감독이 가수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영화에 삽입한 이유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bd4ba7a1fae2f1582a9832fff50d578afcbb293868066e9a9ab18b18f000a90e" dmcf-pid="5r96sZyOIq" dmcf-ptype="general">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신의 악단’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형협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고혜진, 최선자, 서동원, 강승완, 신한결, 남태훈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af42f4273bb84ceced0f78d9a7036bd91e2b33dbcfddcc1ac46841e3198631a6" dmcf-pid="1m2PO5WIwz" dmcf-ptype="general">이날 김형협 감독은 “영화 속에 많은 곡이 나온다. ‘사랑은 늘 도망가’ 같은 경우는 제목처럼 영화 안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스포일러 같겠지만, 교순(박시후)을 변화시키는 곡”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04be9698648855d7450387cd9c01320da301fb43908806cdbbfa81bb97279c7" dmcf-pid="tsVQI1YCm7" dmcf-ptype="general">이어 “그 곡의 명성 등을 떠나서 의미를 지닌 곡이라 준비를 많이 했다. 이 노래를 부른 한정완과 같이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훌륭하게 해내 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e32e0b3b71bc8c8f098fad4cbd70e235edba9584fe17c174a9f1bd5c7149a4a" dmcf-pid="FOfxCtGhEu" dmcf-ptype="general">이에 한정완은 “북한말로 이 노래를 불렀다. 처음에는 남한말로 불렀는데 극중 캐릭터성이 살아나지 않았다. 또 노래는 일반 언어랑 달라서 선생님과 같이 공부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9fadaea510a8cbf492e13c9ea5f0c0a1015eabf3259cbb4d9c5f4d05703e97ea" dmcf-pid="3I4MhFHlDU" dmcf-ptype="general">한편 ‘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1일 개봉.</p> <p contents-hash="f8cfcb6038ce293fafb6885907c1b6f268d77ae36689027d3de364415c470f9c" dmcf-pid="0HiNZKu5rp"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의 악단’ 박시후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영화 촬영장 그리웠다” 12-08 다음 방송인 박나래 활동 중단 선언 "모든 게 제 불찰"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