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악단’ 박시후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영화 촬영장 그리웠다” 작성일 12-0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cFdwjJ3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56572814fe870fb76846537cea538f02d9804ae48d1b7cbadd1076ab494761" dmcf-pid="5Ck3JrAi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CJ CG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114614576nqzo.jpg" data-org-width="1110" dmcf-mid="Haqj5971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114614576nq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CJ CG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81f3efe79973ce968d6b95ca413e834d30b6de448b67999492942717792ab2c" dmcf-pid="1hE0imcn3l" dmcf-ptype="general"> 배우 박시후가 영화 ‘신의 악단’을 통해 약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42a6b938433638cc1ebe15f2aa0e678832fa0366c044f19dbfe1e1ae4138eb7" dmcf-pid="tRVwp69U0h" dmcf-ptype="general">12월 31일 개봉하는 ‘신의 악단’은 북한의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박시후를 비롯해 정진운, 태항호, 서동원, 장지건 등이 출연한다.</p> <p contents-hash="b6bad4d89fa0e78328ceea68c8829eb189a353f56771b5ccbc7d712f5481b775" dmcf-pid="FefrUP2uzC" dmcf-ptype="general">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신의 악단’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시후는 “작품의 힘에 끌렸고,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 악단과 교류하면서 변화해가는 과정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며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6010f7e42b497271cdbce0217ced61b32888e800a22ac91c49055f7fb7906fe0" dmcf-pid="3d4muQV7FI" dmcf-ptype="general">박시후는 극 중 냉철함과 인간적인 면모를 동시에 지닌 북한 보위부 장교 박교순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d26132e7bbe3d697eab028e661d658ef90879248c2f22b042aea3ab831ad0ee1" dmcf-pid="0J8s7xfzzO" dmcf-ptype="general">영화 속에서 그는 원칙주의자 장교로 분한 정진운과 대립각을 세운다. 그러나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정진운 씨가 워낙 성격이 밝고 다른 배우들과도 소통을 잘한다. 인간적으로 저에게 잘 맞춰줬다. 덕분에 현장에서도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571fcefefa0d89cc54c16631809d28094d33b23c6a2a37584f8d24e0b2a6d3c" dmcf-pid="pi6OzM4qFs" dmcf-ptype="general">이어 “영화 촬영장이 참 그리웠다. 그러던 중 이 작품을 만나 여기까지 오게 됐다. 영하 30~40도에 달하는 추위 속에서도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촬영했다”며 “관객들께서 보시기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좋은 작품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9539c067b3bb5141fe9472f49decd8e4226fde04037cd14b87f55134f3a65d6b" dmcf-pid="UnPIqR8B0m"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호 측 "이응복 감독 신작 '밤의 향',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 12-08 다음 ‘신의 악단’ 감독 “임영웅 노래 삽입, 명성 떠나 많은 의미 있어”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