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와 다르게 맥주 한 캔만…기안84, ‘파묘’ 무속인에 들은 충격 점괘 작성일 12-0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553JrAi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0b2e816938ca997b3934e050fc7427ee23c43374748fb12a4c9e326956759d" dmcf-pid="uVV6sZyO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춘자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14427864djbt.jpg" data-org-width="750" dmcf-mid="3yoj5971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14427864dj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춘자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4ad582e8d838ca6edc33a5ac845423756c434b1d465a2363cda254f00f49b7" dmcf-pid="7ffPO5WI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춘자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14428053nxmr.jpg" data-org-width="750" dmcf-mid="07LNZKu5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14428053nx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춘자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a23e9896ac1a138587ef749018912ffccc37a356ad773744510b888737a032" dmcf-pid="z44QI1YC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다영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14428249fita.jpg" data-org-width="750" dmcf-mid="paDs7xfz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14428249fi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다영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32574fc2942ffba6e7a4e76e8f37c86389b625f30ab50b994a14496c661e0d" dmcf-pid="q88xCtGhhR" dmcf-ptype="general"> [뉴스엔 강민경 기자]</p> <p contents-hash="2df267202838d51e3d71c2cc39375fa592bd5b04eaa90bdeae2121b4c414687c" dmcf-pid="B66MhFHlSM" dmcf-ptype="general">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천만 영화 '파묘' 자문을 맡았던 무속인 고춘자 이다영과 만났다.</p> <p contents-hash="3970397cfb1087458fb38cf52ed927e2eb29a9378a68a0fa1dd4c60d721cf278" dmcf-pid="bPPRl3XSTx" dmcf-ptype="general">고춘자는 12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얼마 전에 집에 다녀가셨어요~ 나 이러다 유명인 되겠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인생에 있어서 매일 좋은 일 없듯 반대로 매일 나쁜 일만은 없습니다. 다 같이 힘내서 삽시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43564ff60cb7dd2e8a331c5af10758ec52dc3e17458ac4b7a9e1c1870a90e07" dmcf-pid="KQQeS0ZvvQ" dmcf-ptype="general">고춘자의 며느리 이다영도 "기안84님!! 인생 84(박재정 님 편) 촬영했습니다^^ 좋은 경험, 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바쁘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하루하루 소중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행복하시고 어려운 이 시기 다 같이 힘내시길 기도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3f752bd9f155c9f39affccbd0a91154caf0d747d4617e05b96f4444841834a1a" dmcf-pid="9xxdvp5TvP"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안84와 고춘자, 이다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부 사이인 고춘자와 이다영은 1191만 명을 동원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에서 자문을 맡았다. 두 사람은 기안84의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기안84의 사주를 봐줬다.</p> <p contents-hash="95c51694e3fe658a702d8d0f1b22a03fee2962490005575b1d1f2b0677356d17" dmcf-pid="2MMJTU1yC6" dmcf-ptype="general">고춘자는 "술 한 잔씩 해? 본인은 운전은 안 할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기안84는 "혼자 먹어요. 오토바이만 가끔 끈다"라고 답했다. 고춘자는 "하지 마. 안돼. 사고 수의 관제다. 맥주 한 캔 정도는 괜찮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6a3062827d1d6279c63877d496d26e6af07f9379f71eb67149e193dbedc2bc62" dmcf-pid="VRRiyutWl8" dmcf-ptype="general">이다영은 "과분한 사랑이 오히려 나한테 독이 돼서 돌아올 때가 내년이다"라고 말했다. 고춘자는 "마음이 여려서 누가 앞에서 힘들다고 두 번 세 번만 울면 본인 거를 딱 빼서 줄 수 있는 사람이다.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0e81a90ad10a3e2477c82959df7df6587aebe629c1ef11902fb676f2d2676a9" dmcf-pid="fwwOzM4qC4" dmcf-ptype="general">기안84는 "사람이 가진 게 없을 때는 겁이 없었는데 잃을 게 생기니까 겁내더라"라고 털어놨다. 기안84는 내년에 배신 수가 있다면서 "배신자는 누굴까요?"라고 궁금해했다. 고춘자는 "아주 가까운 사람"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135da13fbdfa0b2ca9555b03fe8b4e7b12c315e4730a68d03e05bd3e49e2b26" dmcf-pid="4rrIqR8Bvf" dmcf-ptype="general">뉴스엔 강민경 swan@</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8mmCBe6by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바타: 불과 재' 불굴의 여전사 네이티리, 전투 본능 더 크게 폭발 12-08 다음 이민호, 드라마 '밤의 향' 출연 물망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 [공식]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