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박미선, 삭발에도 미소 잃지 않았다 작성일 12-08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5EimXTshW"> <p contents-hash="71026718a646f5ec3d845288f71b184432b188e3f149c555e8413ea1cd8bc31c" dmcf-pid="21DnsZyOly"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박미선이 2차 항암 치료에 맞춰 완전 삭발을 선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ddcf2b03380a316ea422113d2536435ad36738899f15587edf13e5d84308ca" dmcf-pid="VtwLO5WI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MBC/20251208115625861zcvn.jpg" data-org-width="854" dmcf-mid="Kci4gCwa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MBC/20251208115625861zcv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fFroI1YChv"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f339e24c1c168df1ed033b29f7c1b4caf6aaa3c38dbb0ba00fa5b3a5fc77141f" dmcf-pid="43mgCtGhSS"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을 통해 '[슬기로운 투병생활-2] 머리카락을 보내주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7b27a9206767ec508ab3aa24a7233c80ae93ef6aae7a5c3783db3d969803643" dmcf-pid="80sahFHlyl" dmcf-ptype="general">이날 박미선은 2차 항암 치료를 앞두고 미용실로 향했다. 그는 "항암하러 가기 전에 아예 머리를 자르려고 한다. 빠지기 시작하면 더 힘들어지니까 그냥 먼저 자르기로 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와중에도 박미선은 밝은 미소를 머금은 채 긍정의 기운을 뿜어내는 등 여전한 유쾌함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86cc6c09a2f926d56eb07f89298b58b382d73c32b77ea89d5a71d8eacab6b9ef" dmcf-pid="61YsZKu5Wh" dmcf-ptype="general">하지만 속내는 그 역시 속상하긴 마찬가지였다. 박미선은 "단발에서 커트할 때 마음이 좀 그랬다. 내가 이제 아픈가 싶더라. 그럴수록 스스로에게 '지금 드라마 들어간다. 이런 역할이다'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20c400c5c76ac0de50f384f483023c40f901933e3c95bf7f67fa971c0a4a380" dmcf-pid="PtGO5971CC" dmcf-ptype="general">그렇게 짧은 머리로 변신한 박미선이었으나, 그는 2주 후 다시 한번 머리를 바짝 깎아야 했다. 항암 치료로 머리카락이 본격적으로 빠지기 시작했기 때문. 결국 그가 선택한 건 완전 삭발. 박미선은 바짝 밀린 머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드맥스' 퓨리오사 같다"는 딸의 말에 '매드맥스' 시그니처 동작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p> <div contents-hash="409c60dae0024ae18e8d5b70e1a98b771710edeae0cb978a091431d36e4f9ec9" dmcf-pid="QFHI12ztvI" dmcf-ptype="general"> 한편 박미선은 현재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마치고, 약물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세호 '조폭 연루 의혹'에…'1박 2일' 하차 청원 등장 "시청자 우롱" 12-08 다음 '주토피아2 '당근 녹음펜의 숨은 메시지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