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불륜 주선 논란’ 언급 “명백한 허위주장…법의 심판에 맡길 것” (신의 악단) 작성일 12-08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5igCtGhp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65782ee9c18a405e9dbf32462f21befe557c46ac184b5e21b7725fb3379d98" dmcf-pid="3tLNl3XS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시후가 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신의악단’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khan/20251208115625467ddsd.jpg" data-org-width="1200" dmcf-mid="tGYZKJQ9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khan/20251208115625467dd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시후가 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신의악단’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18ac2f0e032a3a50ff1df2022cdc4fdc63d4aac79998df10ba2fe0a107b7ed" dmcf-pid="0FojS0Zvpe" dmcf-ptype="general">배우 박시후가 최근 불거진 논란을 직접 언급하며, 약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a98be0bcfdd1b2f2922bbf538956946b0bb9c473d1fa0a50cb94aa3103e40a1" dmcf-pid="p3gAvp5T0R" dmcf-ptype="general">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신의 악단’ 제작보고회가 열렸고, 이날 현장에는 김형협 감독과 배우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고혜진, 최선자, 서동원, 강승완, 신한결, 남태훈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2feb4188a1f3cc192cc4207ba81f1ec1a7a7ddec489d3542c669c5ee3b355f4a" dmcf-pid="U0acTU1yUM"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질의응답에 앞서 박시후는 먼저 자신을 둘러싼 최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앞서 불륜 주선 의혹에 휘말려 구설에 오른 바 있다. A씨는 온라인을 통해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이성을 소개해 가정파탄에 관여했다”고 주장하며 폭로 글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3a60439ba0f9e33dcbbd401675e5d4e275824224fa9a96b1884475a92a65fa1f" dmcf-pid="upNkyutWzx"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박시후는 “영화 제작보고회는 15년 만인 것 같다. 제작보고회를 통해 개인적인 언급을 하는 것에 있어 만감이 교차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감독님과 배우 분들께 죄송하다. 다만 작품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보도자료에서의 내용과 같이 명백한 허위주장에 대해서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다. 법의 심판에 맡기겠다.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d91643f4edb2960c91f531644d6c3b07217563d46ecd11d6716cbcf2df50c68" dmcf-pid="7UjEW7FYzQ"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복귀 소감도 전했다. 박시후는 “15년 만에 영화 촬영이었다. 촬영장이 너무 그리웠다. 그러던 와중에 ‘신의 악단’을 만나게 됐고, 작품의 힘에 끌려 여기까지 왔다”며 “영하 3-40도 되는 추위 속에서도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 똘똘 뭉쳐서 웃음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424e58a0c6dce5edcebb712e76a68daace355b6a1c03297df2f02836a817319" dmcf-pid="zuADYz3GpP" dmcf-ptype="general">한편 ‘신의 악단’은 북한에서 외화벌이를 위해 만들어진 가짜 찬양단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음악 영화다. 오는 31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fe84de016580120a189a5d55ae553975660bc48b1813bc20db34eb5b614c8464" dmcf-pid="q7cwGq0HU6" dmcf-ptype="general">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치 영화 NO”…박시후 ‘신의 악단’, 올겨울 감동으로 물들인다 [종합] 12-08 다음 조세호 '조폭 연루 의혹'에…'1박 2일' 하차 청원 등장 "시청자 우롱"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