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악단' 정진운 "영하 40도 촬영에 동상 걸려…너무 힘들었다" [MD현장] 작성일 12-0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qE6NlmjD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7ec026590bed89034737d33165349da61035a4e5343d4136b3042bc27b11a6" dmcf-pid="HQvoI1YC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신의 악단' 제작보고회 정진운/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ydaily/20251208115512559epqo.jpg" data-org-width="640" dmcf-mid="Yt1wGq0HE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ydaily/20251208115512559ep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신의 악단' 제작보고회 정진운/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202c2c43007167ddcdaad60d21b1321e81549d6066b60ec3d944ece41848e5" dmcf-pid="XxTgCtGhD1"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촬영 중 동상에 걸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e7ff33cd8bae6246a9f6af2f3768e84f18114682f016928a1d02629707afd0f" dmcf-pid="ZMyahFHlI5" dmcf-ptype="general">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박시후를 비롯해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고혜진, 최선자, 서동원, 강승완, 신한결, 김형협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bfa370d1a0fe9f92c6333cef3846f0c8ddf54461b29faa4ac36e3f5973eb91cc" dmcf-pid="5RWNl3XSmZ" dmcf-ptype="general">'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진운은 박시후(박교순 역)와 대립각을 세우는 원칙주의자 김대위로 분해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e377ce8665f282e11631b40fe83d9daadec6bf43a2e25d2cc05031136da200ba" dmcf-pid="1eYjS0ZvDX" dmcf-ptype="general">이날 정진운은 "긴장감 있는 텐션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영하 40도 가까운 현장에서 촬영해야 하다 보니 전우애가 생기더라. 친해지는 게 보일까 걱정이 많았는데 굉장히 잘 나온 것 같다. 옆에서 도와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71e7f2b1bb62ab54a03134514ca703e7c3ec8520e0a058f603830853064ba1aa" dmcf-pid="tdGAvp5TrH" dmcf-ptype="general">이어 "동상도 걸리고 너무 힘들었는데 더 돈독해진 것 같다. 보통 제가 나온 작품을 재밌게 못 보는 편인데, 얼마 전 완성본을 꽤 재밌게 봐서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a4eabfa19927b1c95e23a726bb6472a043f125e2e495f05b2250f047f6c290e3" dmcf-pid="FJHcTU1yrG" dmcf-ptype="general">한편 '신의악단'은 12월 31일 개봉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의 악단' 박시후, '불륜 주선' 논란 딛고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 "그리웠다" (종합) [Oh!쎈 현장] 12-08 다음 “정치 영화 NO”…박시후 ‘신의 악단’, 올겨울 감동으로 물들인다 [종합]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