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악단’ 박시후 “불륜 주선? 허위 사실… 법의 심판 맡길 것” 작성일 12-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5년 만 영화 행사인데…만감이 교차, 동료들께 죄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yF9eDNd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b0d76a861a691749d2dc4009305badda760cbf48212a1e93a4fc7b8fc3c6f7" dmcf-pid="fW32dwjJ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시후. 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today/20251208115404352wgqm.jpg" data-org-width="700" dmcf-mid="9F8LrHvm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today/20251208115404352wg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시후. 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a8d8b0fdf22cc7b9de34f3ad6a7bba2030fe513aa476b35c52e841958801e3c" dmcf-pid="4Y0VJrAiG7" dmcf-ptype="general"> 배우 박시후가 자신을 둘러싼 ‘불륜 주선 의혹’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법의 심판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4a4ea22466db70997f69bec0043623221b422a0ed3b53a2e2eca67fc073350f3" dmcf-pid="8GpfimcnHu" dmcf-ptype="general">박시후는 8일 오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 제작보고회에서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54411791eda062b10997ca922985f378c2b7f7bde0edbe2efdab57332a33e6c" dmcf-pid="6HU4nskLHU"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인플루언서 A씨가 제기한 ‘불륜 주선 의혹’에 휘말리며 도마에 올랐다. A씨는 박시후가 전 남편 B씨에게 여성을 소개해 가정을 파탄 내는 데 관여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박시후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즉각 반박하며, A씨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p> <p contents-hash="27cd2b56022987ac356b281c0abf3910f695b1f8a66985bf1f51db29e3160eef" dmcf-pid="PXu8LOEotp" dmcf-ptype="general">이날 박시후는 “영화 제작보고회가 제게는 15년 만”이라며 “이 자리에서 제 개인적인 일을 언급하게 돼 만감이 교차한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함께한 감독님과 배우분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고개를 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e1b26f30ad2dadaa275b6e9794f2ad19438a6da03908e950b8c332c13c0f2d" dmcf-pid="QKxNI1YC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시후. 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today/20251208115405656nsoh.jpg" data-org-width="681" dmcf-mid="2IfiDYlw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today/20251208115405656ns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시후. 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f64a1bcb93642ec1adc0f84eb1f0e8c7a249951f888a3d26fc6932426b771a4" dmcf-pid="x9MjCtGhZ3" dmcf-ptype="general"> 박시후는 단호한 표정으로 “작품을 위해 꼭 말씀드리자면, 보도자료로 말씀드렸듯이 명백한 허위 주장에 대해서는 이미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판단은 법의 심판에 맡기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b8aa09a15d2afaff4614883997b19bf2b6a53257c46be64c743f9f3650d26522" dmcf-pid="ysWpfoe4XF" dmcf-ptype="general">그의 새 영화는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몽골과 헝가리를 오가는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완성된 압도적인 스케일과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가짜’로 시작된 이들의 연주가 어떻게 ‘진짜’ 하모니로 거듭나는지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다.</p> <p contents-hash="5a2839d0067bb3ef6025d761db6eefd3a9cfbbb28a6ce5e486e7c3b901d01abe" dmcf-pid="WOYU4gd81t" dmcf-ptype="general">극 중 박시후가 냉철한 보위부 장교에서 가짜 찬양단을 이끄는 지휘자로, 정진운이 그와 대립각을 세우는 원칙주의자 장교로 각각 분했다. 여기에 태항호, 서동원, 장지건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개성파 배우들과 문경민, 최선자 등 관록의 중견 배우들이 ‘가짜 찬양단’ 멤버로 합류했다.</p> <p contents-hash="0e45caaec1856d80dd3b9d924b2b87e8f6c9832de09872d18e0b04602321fb4d" dmcf-pid="YIGu8aJ651"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31일 개봉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의악단' 김형협 "'7번방의 선물'쓴 원작자의 따뜻한 작품" 12-08 다음 8년 전 조진웅과 소속사, 알고도 숨겼나 몰랐나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