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민폐 될 거 같아 눈물 흘렸는데…“제작진이 날 착각한 듯”(꼰대희) 작성일 12-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3TvqR8B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ed29587a8352fa2f34be201faf7f9c0571a959f1a6693275aa766d3fcdb94c" dmcf-pid="t0yTBe6b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꼰대희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20653795thde.jpg" data-org-width="1000" dmcf-mid="YIuUeDNd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20653795th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꼰대희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657f7383fb35e233f3b9d2c721cbb3ed092f471012c56e7456683bdf9ac460" dmcf-pid="FpWybdPK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꼰대희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20653998wypv.jpg" data-org-width="1000" dmcf-mid="GPQPDYlw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20653998wy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꼰대희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4df04585c77aa63d1b99e25c05c4c94240681ac2edc6c3c09d5ace134559f8" dmcf-pid="3UYWKJQ9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꼰대희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20654205ofpl.jpg" data-org-width="1000" dmcf-mid="HWAjYz3G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20654205of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꼰대희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a714d37e94e00c3715a6e206f565e3e022663e6d2e47782004818d60b88ebd" dmcf-pid="0UYWKJQ9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꼰대희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20654370egeh.jpg" data-org-width="1000" dmcf-mid="XAqzimcn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20654370eg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꼰대희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6e69b2eec45d4c629a724b76cfae3c1ecfd9121a501b410c4c54ffada7da7e" dmcf-pid="puGY9ix2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꼰대희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20654547vunx.jpg" data-org-width="1000" dmcf-mid="5HUpREae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20654547vu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꼰대희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1615cd0cb7fce7f8ec039c690608deff370699d4f9e6edd03a818b883667cf" dmcf-pid="U7HG2nMVvp" dmcf-ptype="general"> [뉴스엔 강민경 기자]</p> <p contents-hash="a0666ec86c1f81bcff9495536b36cffa227f0920d66c4d8d42a70f07533b3bb2" dmcf-pid="uzXHVLRfv0" dmcf-ptype="general">배우 임수향이 '뛰어야 산다' 시즌 2 섭외 비하인드와 본인 때문에 최강 크루 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da04932bc47934c2fbfba3a779bc1052263bc0f44f6e027bbdb67d74418ae97" dmcf-pid="7qZXfoe4T3" dmcf-ptype="general">12월 6일 채널 '꼰대희'에는 '꼰대희 최대 위기 찐 부산 달맞이고개 출신 배우 임수향과 김치 제육 한 끼'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72cb17799b3bd5e9ec1304688272499d9a7f7d53ee2300e4dd2ef11dbd792e9" dmcf-pid="zB5Z4gd8vF"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 임수향이 출연했다. 김대희는 "수많은 작품으 했고 유명한 작품을 많이 했지만, 내 마음속에 임수향 대표작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웬만하면 드라마 잘 안 본다. 나는 코미디 프로그램 아니면 안 본다. 그런데 그거는 봤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63121c56f8f6ac8ddc2f2154e32f1fe6dbba6925a30ae4c177808e0536c14f7" dmcf-pid="qb158aJ6ht"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그전에는 어른들이 저를 많이 좋아해 주셨다. 제 팬분들이 연령대가 그래도 좀 있었다. 그 이후로는 어린 친구들도 저를 좋아해 주기 시작했다. 제 인생에서도 터닝 포인트 같은 작품이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44e0177afe3bae5a6d1283c79e876a83f04c832620996b97f1d760df574df4c" dmcf-pid="BKt16NiPv1" dmcf-ptype="general">이어 "촬영을 하기가 조금 힘들었다. 촬영을 하러 가면 인파가 많이 몰렸다. 처음에는 안 그랬는데 드라마가 점점 인기가 많아지면서 어린 친구들이 많이 몰렸다. 저도 촬영하면서 느낀 게 그때가 처음이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799877488206f18e6dec6f9827908c6f991c93ed7c990deb1d95b3f4c196c65" dmcf-pid="b9FtPjnQC5" dmcf-ptype="general">김대희는 임수향에게 근황을 물어봤다. 임수향은 "저는 요즘에 달리고 있다. 한강을 열심히 달리고 있다. 제가 요즘에 러닝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라고 하고 있다. 션 단장님 계시고 이영표 부단장님 계신다. 최강 크루가 되는 그런 여정을 담고 있다. 마라톤 대회 계속 나간다. 저는 이 프로그램 하기 전까지 아예 안 뛰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8d84430c102406074e3a1000e2bd6921a8d797bf85e70f3abc6c7168624755c" dmcf-pid="K23FQALxWZ" dmcf-ptype="general">김대희는 "그럼 왜 너를 섭외했지?"라고 물었다. 임수향은 "제가 운동 잘하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 제가 이미지가 되게 운동을 잘하는 걸로 제작진분들이 좀 착각하신 것 같다. (운동을 하더라도) 라인 위주의 운동만 한다. 유산소는 전혀 안 하던 친구였다. 저 때문에 최강 크루 못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b699ecdffd30f6cbe6c7edf6e8180ff0a89606b384b48c5d334cc55f8b3826b" dmcf-pid="9V03xcoMyX" dmcf-ptype="general">앞서 임수향은 MBN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에서 "창피한 마음이 들었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 싶었다"라며 속상해했다. 임수향은 끝까지 완주했고, 직후 감정이 북받쳐 "여기 왜 이렇게 따뜻하냐. 감동받았다"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f8af3681533f68a48f1036757c3517a86f2dfe15541da11d01a827b1e5e84ed9" dmcf-pid="27HG2nMVyH" dmcf-ptype="general">감정을 추스른 임수향은 "사실 '내가 여기 낄 자리가 아니구나', '민폐가 되는 건 아닐까' 생각하며 주눅 들어 있었다. 그런데 모두가 옆에 있어주니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서 갑자기 힘이 났다. '이게 러닝 크루구나' 싶어서 마음이 이상했다"라며 눈물을 쏟은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9aa200eb7d8cef55f7710b3179362bfe412ef51b0a134f032fb490fc368f59a" dmcf-pid="VzXHVLRfhG" dmcf-ptype="general">뉴스엔 강민경 swan@</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fqZXfoe4v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미담 또 나왔다…제작진 식사 결제→연예인 할인은 거절 ('런닝맨') 12-08 다음 이이경 측 “유재석 저격 NO, 그럴 이유 없다…소감 그대로 받아들이길”[공식]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