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시' 흑막은 도경수 유모? 정인지 "그 반응 너무 감사" [인터뷰M] 작성일 12-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5f79ix2Ch"> <p contents-hash="ccc38ba7bab59ebcf14453ed1ed64ec0523d35c26e54ac0bab536afa153c70a1" dmcf-pid="x14z2nMVSC" dmcf-ptype="general">배우 정인지가 극 중 도경수의 유모로서 악인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784551d40ead41b81526b4d122018be95be78bffe8f325ccf3e9e83544e014" dmcf-pid="yLhEO5WI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MBC/20251208120547708kypi.png" data-org-width="672" dmcf-mid="t9LEZKu5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MBC/20251208120547708kyp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e2679ddb76c798eb41609d19dc04ed708bb06834b1bf552024a292eb6d826e" dmcf-pid="WolDI1YCSO" dmcf-ptype="general">8일 오전 정인지는 iMBC연예와 서울 마포구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44df95b5552695e5b07074e984c60380c7b01ac8507a0b8be1088f06338bbc21" dmcf-pid="YgSwCtGhys" dmcf-ptype="general">'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을 계획한 요한(도경수)에게 복수하는 액션 드라마. </p> <p contents-hash="75dad4df2fc73a461fff8a7a5d5845c1cd43f89cfa624724648dcfeeb053250f" dmcf-pid="GavrhFHlCm" dmcf-ptype="general">정인지는 극 중 요한의 최측근인 유모 역을 맡았다.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 유모의 눈에 수은을 붓고 눈을 멀게했다는 요한의 설정. 정인지는 시각장애인으로서의 상태를 연기하기 위해 하얀 렌즈를 착용했다고. 이 때문에 실제로 눈이 잘 안보이는 상황에서 리얼한 메소드 연기를 선보인 그다. </p> <p contents-hash="520b72cd5f66d5ba127a5bb1b1d8495038f93d6502a9626cf159de3c38cb0906" dmcf-pid="HNTml3XSWr" dmcf-ptype="general">"야외 촬영할 땐 잘 보이는데, 주로 어두운 실내에서 촬영할 때는 잘 안보이더라. 스태프들 옷, 장비, 소품들도 다 검어서 더 잘 안보였다"고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물론 이 덕분에 보다 섬세하고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탄생했음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8644609c74abb15d3e46d9169d56908c2f4488491dac84fb161fe8f5961a5f2" dmcf-pid="XjysS0Zvvw" dmcf-ptype="general">요한을 향한 유모의 맹목적인 사랑과 믿음은 뭇 시청자들의 충격을 불렀다. 정인지는 "그녀가 요한의 친모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다고 봤다. 어떤 전사가 있는지 드러난 건 없지만, 아들이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게 유모의 입장에선 행복했을 거다. 다른 상황은 다 차치하고, 그 모습만으로 출발했을거라 생각한다"며 "인간 정인지로서는 당연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지만, '유모가 요한의 유일한 편이었으면 좋겠다'는 감독님의 생각을 따라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e77c9c6c6852505d26c36f510fc60a9b64655d45278caf992a77b7d5afdd6e9" dmcf-pid="ZAWOvp5TlD" dmcf-ptype="general">유모에게선 요한에 버금가는 '악함' 역시 종종 비춰진다. 이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 사이 '요한의 배후, 흑막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이에 정인지는 웃으며 "너무 감사했다. 유모에 대한 여러 결말이 있었는데, 촬영 중에는 어떤 결말으로 맺어질 지 몰랐다. 그래서 감정이 크게 드러나지 않게 연기를 했었는데, 시청자 분들이 '유모 흑막 결말'의 맥락을 읽으신 듯 하다. 기분이 좋았다"고 이야기헀다. </p> <div contents-hash="11c1caae886a60a34bd667e5b71dfade9ef03e66af719aa0de7e2f28ec45fc15" dmcf-pid="5m1TXbUZhE" dmcf-ptype="general"> '조각도시'는 지난 3일 최종회가 공개됐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사람엔터테인먼트</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양활동 극대기 위성이 위험하다…8일부터 고에너지 양성자 경보서비스 제공 12-08 다음 X 정체 공개→뜻밖의 삼자대면...설렘 vs 혼란 본게임 돌입 (환승연애4)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