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갑질’ 박나래 활동중단… 과거에 발목 잡힌 스타들 작성일 12-0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중단”<br>김히어라 등 ‘학교폭력’ 파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Cq0I1YCl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94e4b4ccd281703fa53020f339b84b0043a5e4502a199bd3e22d4c3e8fa2ce" dmcf-pid="9hBpCtGh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unhwa/20251208121516575mroe.jpg" data-org-width="500" dmcf-mid="bRbUhFHl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unhwa/20251208121516575mro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04ac7ba6820f445d9a68337ccaafa9e4968705229d43f8a7ff16dd312d7c96" dmcf-pid="2lbUhFHllm" dmcf-ptype="general">배우 조진웅의 소년범 전력에 관한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는 가운데, 매니저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박나래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동시에 여러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의 학교 폭력 등 과거 이력도 재소환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419e994c98304fcedec83a94542d9aab78848aef2379be61eeb1bcd59f34ca0" dmcf-pid="VSKul3XSTr"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는 입장과 함께 사과를 전했다. 그는 “어제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을 풀 수 있었다”면서도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254849178825035e3d10ee8d1890259989c8b4577aa4c61555aa1e05d1dc4dc5" dmcf-pid="fv97S0Zvhw" dmcf-ptype="general">학교 폭력 등 사건·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사례도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2023년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했던 배우 김히어라는 방송 직후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뒤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당사자들과 오랫동안 합의를 거쳐 최근 복귀했다. 그룹 르세라핌의 전 멤버 김가람도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진 뒤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p> <p contents-hash="0b7bf73ff18bdc698284ea0b7a6399f495ce4793060f34e9239aac0adb47d27d" dmcf-pid="4T2zvp5TWD" dmcf-ptype="general">프로스포츠계에서도 학교 폭력 전력에 대해 내리는 잣대가 갈수록 단호해지고 있다. 여자배구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 사례가 대표적이다. 지난 2021년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진 뒤 두 선수는 국가대표 자격이 영구 박탈됐다. 프로야구도 예외가 아니었다. 휘문고 시절 학교 폭력 문제가 드러난 키움 투수 안우진은 이후 하계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에서 국가대표 선발에서 배제됐다. 또한, 2021년 NC의 김유성 지명 철회는 프로스포츠 전반에 경종을 울렸다. 당시 NC는 학교 폭력 사실이 확인되자 1차 지명을 철회했고, 리그 전반에서 ‘학교 폭력 이력 검증 강화’가 불가피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한편, KBS ‘1박 2일’에 출연 중인 개그맨 조세호는 최근 조폭과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임을 밝혔으나 7일 KBS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하차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12171d221af9ba8ba1c9e68e1b29862da9dfd3613e99811a8009cadc51f5f890" dmcf-pid="8yVqTU1yyE"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폴킴, 방송서 욕설 난무…"내가 고막 남친인데" [RE:뷰] 12-08 다음 김용빈·김의영·플레이브·케플러·유니스·아홉, 영광의 ‘K탑스타’ 1위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