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폭행 의혹까지…조진웅 측 “은퇴 선언 했기 때문에 입장 없어” 작성일 12-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fpJahrND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5eb282a2048779a7a3f4c7865cedc4e2d887ca1a1a68ec9d1b3ca2c2de8317" dmcf-pid="8hAZ08Kp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진웅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1.2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lgansports/20251208120815314seuf.jpg" data-org-width="800" dmcf-mid="f1qgkyCE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lgansports/20251208120815314seu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진웅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1.29/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876977cedc8ef5341e2526c7ad464f2a0b74469bd7c74cb093b0fa5d77750b" dmcf-pid="6lc5p69UDI" dmcf-ptype="general"> <br>배우 조진웅 측이 후배 배우를 폭행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870eb8ca7a2e2803fefb633e38551090e3ea8d52be876b95fa4ce07203f8a9dc" dmcf-pid="PSk1UP2uEO" dmcf-ptype="general">8일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과거 한 영화 회식 현장에서 단역으로 출연 중이던 신입 배우 A씨를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회식 2차 노래방에서 조진웅이 A씨에게 노래를 불러보라고 요구했고, A시가 “그 노래를 모른다. 죄송하다”고 거절하자, 조진웅이 A씨를 향해 얼음통을 던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A씨 뿐 아니라 또 다른 연예계 관계자 다수가 조진웅으로부터 “술자리에서 빰을 맞고, 발길질을 당했다”고 제보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6bda0ca80e03bea70705b1fcf003c8ec2637cfd7329fdc2ccff836e86769c650" dmcf-pid="QvEtuQV7ms"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조진웅 측은 더 이상 밝힐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은퇴 선언을 했기 때문에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9a5d5206494d7d2b9ba910535eebc0db944d12ceec2b58c3135283a9848d4a9" dmcf-pid="xTDF7xfzmm" dmcf-ptype="general">한편, 미성년 시절 소년범 전력이 드러난 조진웅은 지난 6일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조진웅 측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나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나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나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이것이 나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3f1eab772a88afdae2ce5969a168e2c342a6ea683939f560e82324d54e021ba" dmcf-pid="yQqgkyCEIr" dmcf-ptype="general">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슈아 반, UFC 아시아 출신 첫 남성 챔피언…판토자 26초 TKO 승 12-08 다음 신의 악단 감독 "임영웅 곡, 영화서 결정적 역할"…스크린까지 빛낸 히어로 ('신의 악단')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