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스포츠윤리교육 전문 강사 양성 과정 시행 작성일 12-08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문 강사 58명 대상 통합 교육 3~4일 이틀간 진행<br>신규 강사 대상 학습 공동체 운영 및 실전 강의 역량 강화 목표</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08/0004015816_001_20251208122011304.jpg" alt="" /><em class="img_desc">박지영 이사장(오른쪽)이 스포츠윤리교육 전문 강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스포츠윤리센터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올바른 스포츠 윤리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br> <br>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는 3일과 4일 이틀간 서울시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5 스포츠 윤리 교육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진행했다.<br> <br>이번 교육은 올해 11월 모집된 신규 전문 강사 58명과 함께 펼쳐졌다. 강사 간 협력과 학습 공동체 운영과 실질적인 교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벌어졌다.<br> <br>교육의 주요 프로그램은 현재 활동 중인 선임 강사와 신규 강사 간의 통합 및 협력 활동으로 구성됐다. 외부 초빙교수와 함께 주제별 토론 및 세부적인 수업 시연을 중점으로 두고 열렸다. 전문 강사는 스포츠 윤리 교육의 주요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강의하는 방법을 익혔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함께 키우는 것에 집중했다.<br> <br>또한, 신규 전문 강사들은 4일 같은 장소에서 '2025년 스포츠윤리센터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AI·디지털 시대, 스포츠 윤리의 현주소와 정책 과제'라는 주제로 지속 가능한 스포츠 윤리를 위한 센터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08/0004015816_002_20251208122011355.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스포츠 윤리 교육 전문 강사 양성 과정 참가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스포츠윤리센터 제공</em></span></div><br>스포츠윤리센터 박지영 이사장은 "스포츠는 우리 사회에 큰 감동과 희망을 주는 소중한 자산이다. 그렇기에 예방 교육의 중요성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며 "이번에 위촉되신 전문 강사분들은 체육인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스포츠 윤리 의식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큰 역할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센터는 현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확대 및 운영하여 체육인에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br> <br>스포츠윤리센터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법정의무교육인 성폭력 등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 중이다. 찾아가는 현장 교육으로 스포츠 윤리 전문 강사 파견 및 강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돌아온 박시후...영하 40도 추위 깬 ‘신의 악단’ 휴머니즘으로 승부수 (종합) [MK★현장] 12-08 다음 아스피날 눈치 보는 화이트 대표? "난 그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한 적 없어"…아스피날 분노 뒤 화이트 '수습 발언'→UFC 헤비급 내부 갈등 본격화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