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 인정' 조진웅, 사람엔터도 손절 나섰다…SNS '빛삭' 완료 작성일 12-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h9g9ix2E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3d8060238ebd985830b0372efdf0bf583ebbfde0bfbe41d233d0dbf7095468" dmcf-pid="Fl2a2nMV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진웅/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ydaily/20251208121825976aryu.jpg" data-org-width="640" dmcf-mid="1pURUP2u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ydaily/20251208121825976ar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진웅/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5ea4f6e2499a220b9b867dbc14a336b9dbe366479991e928c09c643bf32571" dmcf-pid="3SVNVLRfmb"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전과가 드러나며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p> <p contents-hash="854d514d34f3ee37c791fa9f75c20ec7ed045c6f1dc416977dee4768f13d9f0f" dmcf-pid="0vfjfoe4EB" dmcf-ptype="general">8일 오전 기준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조진웅 관련 게시글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지난 5일 소속사의 공식입장 발표 전까지만 해도 조진웅의 사진이 남아있었지만, 은퇴 선언과 함께 사라졌다.</p> <p contents-hash="b80a2988d0187597c86063f4cc48dcdfd0846d07524468df176cd304d6ff07da" dmcf-pid="pT4A4gd8sq" dmcf-ptype="general">다만 주요 포털사이트에 노출되는 조진웅의 개인 프로필에는 여전히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로 기재돼 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도 조진웅의 프로필이 남아있다.</p> <p contents-hash="469485207987abc290538722157cbc09c2dac0859d2c7af691844936a036f482" dmcf-pid="Uy8c8aJ6wz" dmcf-ptype="general">앞서 조진웅은 미성년 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특가법상 강도 강간(1994년 기준)으로 소년원에 송치된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을 안겼다. 무명시절 폭행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고,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도 드러났다.</p> <p contents-hash="1f8d0629497099da4d562fec97e682b0478e75d5c9eb8c2820052d625976a3a0" dmcf-pid="uW6k6NiPE7" dmcf-ptype="general">이에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다"며 소년범 의혹을 인정하면서도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여론이 악화되자 조진웅은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고 은퇴를 선언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전 매니저들과 대면 후 마음 바꿨다…왜 ‘방송 중단’을 선택했나 12-08 다음 “뺨 때리고 발길질도” 미투 등장‥조진웅 청소년기 실수? 배우 활동중에도 폭행했다면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