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악단' 정진운 "영하 40도의 현장, 동상 걸리며 고생했는데 뿌듯하더라" 작성일 12-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qD0I1YCTJ"> <p contents-hash="538608dc740ff2da2c067c567646d087543c8c8b7ddfcb125880a3b9effbdaf5" dmcf-pid="VBwpCtGhWd" dmcf-ptype="general">정진운이 영하 40도의 추위 속 촬영 비화를 전하며 "동상에 걸릴 만큼 힘들었지만 완성된 영화를 보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97c20ef577a1acea87f044b4b202839dd6be5dc220f29381f72b6cd94be40b" dmcf-pid="fbrUhFHl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MBC/20251208121747424erys.jpg" data-org-width="1920" dmcf-mid="9DxCimcn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MBC/20251208121747424er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e8b492b9a0a1556637a849a9eeda8a00face6e13801974b2a02cb3af246226" dmcf-pid="47kFsZyOvR" dmcf-ptype="general"><br>8일 오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신의악단'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협 감독,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고혜진, 최선자, 서동원, 강승완, 신한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849ab41e3cd4906f1fab700bb3f83c41aece792e76962846bdd3cd71a201b3e7" dmcf-pid="8zE3O5WITM" dmcf-ptype="general">정진운은 "직급을 떠나 경쟁해야 제가 사는 관계여서 긴장감과 텐션을 유지하려 했다. 하지만 환경이 영하 40도에서 촬영하다보니 전우애가 생기더라. 친해지는게 보일까봐 걱정했는데 주변에서 도와줘서 잘 할수 있었다"며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6c6470389521eb06a7a0acded6165c212bd7619f27ae61a43e9c90b5dd886db7" dmcf-pid="6qD0I1YCCx" dmcf-ptype="general">정진운은 "사투리 공부도 있지만 북한군인으로의 행동가짐도 달라서 선생님꼐 지도를 맏았다. 계급별 북한군의 걸음걸이, 행동 등의 디테일을 배워가며 연기했다"며 연기를 위해 준비한 부분이 많음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d117fa308eb0f6aaa1811136ca6dae9e773d053b110ae5104cca629d660e365e" dmcf-pid="PBwpCtGhWQ" dmcf-ptype="general">정진운은 "너무 춥고 영하 40도의 온도에 동상도 걸리고 진짜 힘들었다. 하지만 만들어진 영화를 보니 너무 좋더라. 많이 봐주시면 좋겠다"며 촬영 당시 많이 고생을 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f51ce8a28b6fa07b5520fdccf49167ca44b6e679745f976796a32e395bfde44" dmcf-pid="QbrUhFHlyP" dmcf-ptype="general">영화 '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12월 31일 개봉한다. </p> <p contents-hash="a7a8bc2fbb8d9806f696b6a682deff6d6a1beb61bf153252971642083684c5ea" dmcf-pid="xKmul3XSy6"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경희 | 영상 홍밝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금은 노후를, 스포츠는 사회를 살린다" 하나금융, 금융·체육 아우른 ESG 실천 12-08 다음 박나래, 전 매니저들과 대면 후 마음 바꿨다…왜 ‘방송 중단’을 선택했나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