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 희망퇴직…위로금 최대 50개월분 급여 지급 작성일 12-0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3rkXTsr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d8f9070c016b92a5203bb6a53f53105d58e217394439d27b20950eb94e94a0" dmcf-pid="QBSiRskL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화학 청주 공장 전경. (사진=LG화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etimesi/20251208172540122rxxq.jpg" data-org-width="700" dmcf-mid="uN2oudPK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etimesi/20251208172540122rx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화학 청주 공장 전경. (사진=LG화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e473bf61abc6da56c527da2eb56b3d185e7c43105dc408cb88ea279f8783c0" dmcf-pid="xbvneOEor1" dmcf-ptype="general">LG화학이 첨단소재사업본부 희망퇴직을 실시한다.</p> <p contents-hash="acd1612e4b526c40586e2f87297cf87d4af3b47c1362f8795221b6a76c777b54" dmcf-pid="yrP5G2zts5" dmcf-ptype="general">8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첨단소재사업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석유화학사업본부로 희망퇴직을 시작했는데, 범위가 넓어졌다.</p> <p contents-hash="8253d155e3d687efa4d626bd5d400df02ae79a9d087ab3efac9f763d34125f10" dmcf-pid="WmQ1HVqFwZ" dmcf-ptype="general">첨단소재사업본부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와 분리막을 비롯해 반도체 소재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퇴직은 매각이 확정된 워터솔루션(수처리)사업부가 주요 대상으로, 이차전지 소재 인원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0bce90ce7a3dcb9bdf79a6da52c6a113fe3cbb0b2180d6e6d71f9e91fb167e3" dmcf-pid="YsxtXfB3IX" dmcf-ptype="general">회사는 사무직과 생산직 등 1970년생 직원까지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위로금으로 최대 50개월분 급여를 지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2a1e4a8bdc14f260ee2eba5a25c25102de1e5a8facced1066b92bba4ccc59a7" dmcf-pid="GOMFZ4b0EH" dmcf-ptype="general">업황 둔화에 따른 사업 효율화가 희망퇴직을 단행하는 배경으로 풀이된다. 최근 실적 부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cf04b85b15977d7e165e551177e3a569230d0e1fd605338003105914e3dbb97e" dmcf-pid="HIR358KpOG" dmcf-ptype="general">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륜도 부전자전, 경륜 2세 선수들의 도전 주목! 12-08 다음 백종원, '흑백요리사2' 제작발표회 '불참'한다 [공식]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