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애플·삼성 투톱 체제…아이폰16 3분기 연속 1위 작성일 12-08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운터포인트리서치 분석<br>삼성 A 시리즈, 중저가 시장 공략으로 존재감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gjFXfB3C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2e0a5b209a01f3eeb3af6ec013ca596e1ab03d48a15d7e58e13b1a02c5b0cf" dmcf-pid="zaA3Z4b0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상위 10개 모델.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dt/20251208174026536dget.png" data-org-width="640" dmcf-mid="umHM8kgR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dt/20251208174026536dge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상위 10개 모델.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1dccf6624eac366e0e6ec588ad7698a22c573f2cd5ebdfcb3fd3a15e5358ba" dmcf-pid="qNc058KpvX" dmcf-ptype="general"><br> 올해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이 각각 5개 모델을 상위 10위권에 올리며 시장 주도권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0c58a8b71dd544bd61c96e24b28334fa03afac6d58851fbca0eac476f53a80f1" dmcf-pid="Bjkp169UCH" dmcf-ptype="general">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글로벌 스마트폰 모델 판매량 트래커’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 16이 전 세계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3개 분기 연속 선두를 지켰다.</p> <p contents-hash="d2d0552b4780457cdc5aa76f9427efe3884bfc1035ab62bea957b212617d20ae" dmcf-pid="bAEUtP2uhG" dmcf-ptype="general">아이폰 16은 3분기 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인도 축제 시즌 프로모션과 일본 시장의 회복세가 매출 확대에 기여하면서 아이폰 17 시리즈 출시로 인한 계절적 하락폭을 최소화했다. 반면 아이폰 16 프로는 미국, 영국,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아이폰 17 시리즈로 이동하면서 더 큰 하락세를 보였다.</p> <p contents-hash="2f6b281ad3b66b818e2f7c6dc9db9f3eeda74b8a1460ff759e387aba41d763ae" dmcf-pid="KcDuFQV7WY" dmcf-ptype="general">아이폰 17 프로맥스는 지난 3분기 전체 판매량 기준 10위를 기록했다. 특히 9월 한 달 동안은 글로벌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시기에 아이폰을 구매했던 이용자들의 본격적인 교체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폰 17 프로 시리즈는 전문가급 4800만화소(48MP) 센서와 프로레스(ProRes) RAW, 젠록(GenLock) 등 고급 촬영 기능, 8배 광학급 망원 줌을 포함한 전반적인 카메라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A19 프로 칩과 베이퍼 챔버 기반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고성능 작업 환경에 최적화됐다.</p> <p contents-hash="42172bfd14e0908efd219d56e5b3ea5e6a7f29b361c5c0dc2fa3c38ec0890c06" dmcf-pid="9kw73xfzlW" dmcf-ptype="general">삼성은 갤럭시 A 시리즈만으로 5개 모델을 상위권에 올리며 중저가 시장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갤럭시 A16 5G는 전년 대비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자리 잡았다. 갤럭시 A36과 A56은 ‘어썸 인텔리전스’로 불리는 인공지능(AI) 기능이 적용되면서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이들 모델은 프리미엄 중심이었던 기능들을 확대 적용하고, 더 빠른 충전, 긴 소프트웨어 지원 기간을 제공해 경쟁력을 높였다.</p> <p contents-hash="8a308ee9bf5bc9a95628cc8a32b1868604f30a3ace031d6940ccbf4b571f58de" dmcf-pid="2Erz0M4qyy" dmcf-ptype="general">갤럭시 A16 4G와 A06은 상위 10위권에 포함된 유일한 LTE 모델로, 중남미와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에서 판매의 절반을 차지하며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했다. 다만 갤럭시 A17 시리즈의 조기 출시는 A16 시리즈 판매에 일부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bf4c70c36c7d303c87072ef7248882b3f30fe7524148edba0a2e0174ce435672" dmcf-pid="VDmqpR8ByT"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중가 스마트폰의 상위권 순위가 앞으로도 견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관계자는 “생성형 AI 기능이 빠르게 중가 라인업에 적용되면서 경쟁력은 높아지고,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가치도 강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발전은 중가 제품과 플래그십 모델 간의 사용자 경험 격차를 더욱 좁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3a5bd2a610f4a6f4a072fb583f3dd8d3faf5cf81f3be79b2a25d19c3271356" dmcf-pid="fQRTCU1ySv"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체로 왜 이러나? 조진웅·박나래→조세호 논란에…뒤숭숭한 연말 연예계 [엑's 이슈] 12-08 다음 3년 후 절반만 산다…AI 스타트업 생태계 ‘경고등’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