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장인’ 원로배우 윤일봉 별세…향년 91세 작성일 12-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M8ovOc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a813cf39444d4c8c6a2b13f66c6d0e7cf5b7da7c503bf3e8c763fe0c09a791" dmcf-pid="yqWltP2u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혜진-윤일봉. 사진 | 윤혜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SEOUL/20251208174515949foyo.png" data-org-width="664" dmcf-mid="QL73VjnQ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SEOUL/20251208174515949foy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혜진-윤일봉. 사진 | 윤혜진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7cef676ad5507456e1fd41b37776209c20c4ab0f83efb4a697278d7aa74efc" dmcf-pid="WBYSFQV7lH"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배우 엄태웅 장인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의 아버지인 원로배우 윤일봉이 별세했다.</p> <p contents-hash="0642d7858d45f37f86e8b1ce0cd915ac20f49375100aa14211972603befef62d" dmcf-pid="YbGv3xfzlG" dmcf-ptype="general">8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윤일봉은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났다.</p> <p contents-hash="4fa2dc68cf7769615eb29f80550358b6cb04ac5c0cf7d4ee2bc19dd582c23867" dmcf-pid="GKHT0M4qvY" dmcf-ptype="general">충북 괴산군 출생인 고(故) 윤일봉은 1947년 13살의 나이에 문화영화 ‘철도이야기’ 데뷔했다. 1948년 상업영화 ‘푸른 언덕’으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51년 배우 유동근의 누나인 고 유은이와 결혼해 세 자녀를 낳았다.</p> <p contents-hash="5c768496706b9fd3cb1bec29df4fdea45afd395bed3f06a4e636dcb1ec84368b" dmcf-pid="HGENCU1yhW" dmcf-ptype="general">윤일봉은 1970~1980년대 스크린에서 활약하며 영화 ‘맨발의 청춘’, ‘육자객’, ‘별들의 고향’, ‘애수의 샌프란시스코’, ‘당신만을 사랑해’, ‘내가 버린 여자’, ‘내가 버린 남자’, ‘깊은 밤 갑자기’, ‘여자의 함정’ 등의 출연했다. 1984년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479e27b3634dc7e027231f78671bc38235df8cae9ce8b4c4b60ba56276ff0f1" dmcf-pid="XHDjhutWly" dmcf-ptype="general">한편, 고인의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park554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토피아2', 400만 돌파…'귀멸의 칼날' 보다 빠르다 12-08 다음 유병재도 만났었나…"조세호가 건달 데려와" 과거 발언 눈길 [RE:뷰]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