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도시 배경 아트 무비 3선 작성일 12-0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YuyVjnQJ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6406b44d459378fd68ff2731674f84583dea021171790f0afa44f375857bc1" dmcf-pid="pG7WfALx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리, 밤의 여행자들 (제공: 영화사 진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bntnews/20251208175628827dsgz.jpg" data-org-width="680" dmcf-mid="1wqzgTIk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bntnews/20251208175628827dsg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리, 밤의 여행자들 (제공: 영화사 진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aba42e49ed27c3da60518593e8dda194287a1c761565c11e2ccc860439c0c1" dmcf-pid="U8ofD5WI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랑은 낙엽을 타고,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출처: 찬란, 그린나래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bntnews/20251208175630189cuyr.jpg" data-org-width="590" dmcf-mid="tunZQwjJ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bntnews/20251208175630189cu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랑은 낙엽을 타고,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출처: 찬란, 그린나래미디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72bd2e9f991dd11266d58401fcbf8ac6994ef179b56a3c26d44041c324dac11" dmcf-pid="u6g4w1YCed" dmcf-ptype="general"> <br>방황하던 새벽을 지나 새로운 아침을 기다리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파리, 밤의 여행자들’이 ‘사랑은 낙엽을 타고’,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에 이어 유럽 도시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담은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div> <p contents-hash="c2409a5a6a95c9711a9066ffc36a4d521a7710ea7c97a28ad1a29c1c04a6e200" dmcf-pid="7Pa8rtGhne" dmcf-ptype="general">핀란드 출신 거장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사랑은 낙엽을 타고’는 헬싱키의 밤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안사와 홀라파 사이에서 무심하면서도 달콤한 로맨스가 시작되는 순간을 그린다. </p> <p contents-hash="86a6c7d19bcbfc4cc93132bd92cb722f8d5751cee2e27aa8650331c5908691ad" dmcf-pid="zQN6mFHlnR" dmcf-ptype="general">‘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는 주인공 율리에가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 인생의 다음 챕터로 달려 나가는 시간을 담은 영화로,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오슬로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9538aea5f828bdd624bef0b52c957f703fc626341a83122ac523eb444fbc6c07" dmcf-pid="qxjPs3XSdM" dmcf-ptype="general">특히 세상이 멈춘 사이 율리에가 홀로 오슬로의 시내 한가운데를 누비는 장면으로도 잘 알려진 영화는 여름 북유럽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90ce8342c33148d33b49ea8d68ffa499fde119171c4536828180ef592b06117c" dmcf-pid="BMAQO0ZvRx" dmcf-ptype="general">곧 개봉을 앞둔 ‘파리, 밤의 여행자들’은 이혼 후 새 출발을 꿈꾸는 엘리자베트가 라디오 사연을 통해 만난 떠돌이 소녀 탈룰라와 특별한 동거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프렌치 드라마 이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bRcxIp5TiQ"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FHFoY971no"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FHFoY971no"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OrEVv3TfrbE?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div contents-hash="5002d9fcbc937991490138726d057d34e66eb2d945f184279a526b2e3cb78d78" dmcf-pid="KekMCU1yRP" dmcf-ptype="general"> <br>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샤를로뜨 갱스부르가 주인공 엘리자베트로 분해 파리지엔의 얼굴을 섬세하게 그리는 한편, 프렌치 시네아스트 미카엘 허스 감독의 연출이 더해져 1980년대 파리를 살아가던 이들의 일상을 한층 디테일하게 담아낸다. </div> <p contents-hash="9d62462d2e038382f570df2f0fbe7725dec635805b6f80a420bcc131e49e46a3" dmcf-pid="9dERhutWM6" dmcf-ptype="general">영화는 고향을 떠나 처음 파리에 도착한 탈룰라가 시내의 지도를 살펴보는 장면으로 시작, 모두에게 새로운 꿈을 선물하는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인물들이 써 내려갈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p> <p contents-hash="23727a60dab0b3e67f71fe9502cc499822534b80877eb3924a479fec285778c3" dmcf-pid="2JDel7FYd8" dmcf-ptype="general">또한, 일부 실내 스튜디오를 제외하면 영화 속 모든 장면은 에펠탑 인근 및 센 강변 등 파리의 실제 공간과 거리에서 촬영되어,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마치 여행을 떠나는 듯한 감상을 자아내며 부드러운 감성이 돋보이는 프렌치 무비의 탄생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40735915e264a6d704875e029dc5c927aae04124713455757262a97b4ad7c1ca" dmcf-pid="ViwdSz3GM4" dmcf-ptype="general">도시 파리의 낭만을 담은 아트 무비 ‘파리, 밤의 여행자들’은 오는 12월 17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1a2a91e636ead9d8d2ec0b8f0326bc2078afc2ef375fd4faf8048c5cf7e44638" dmcf-pid="fnrJvq0HMf" dmcf-ptype="general">윤이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진웅이 때렸다"…배우·감독까지 폭행 경험담 줄줄이 12-08 다음 美 청년들 '블루 러시'… 전기기사 연봉 2억, AI發 직업 혁명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