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스피돔 겨울맞이 조명 '지역 명소'로 누길 작성일 12-08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시민들 휴식공간이자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2/08/0000369853_001_20251208180408327.jpg" alt="" /><em class="img_desc">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된 광명스피돔에서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들이 점등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br><br>(MHN 엄민용 선임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광명스피돔 일원에서 겨울맞이 조명을 설치·운영한다.<br>광명스피돔 중앙광장, 페달광장, 고객 출입구 등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비롯해 다양한 조명들이 오색의 빛을 뽐내며, 방문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한층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LED 경관 조명은 일몰 후부터 밤 11시까지 불을 밝히며 광명스피돔을 찾는 고객들에게 환상적인 겨울 야경을 선사하는 중이다. 운영 기간은 내년 2월 22일까지다.<br>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광명스피돔을 찾는 시민들과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한 작은 보답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다양한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꾸준히 벌여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br>올겨울 광명스피돔의 조명 장식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 잡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겨울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메랍 무한 테이크다운 소용 없었다… 표트르 얀, UFC 밴텀급 왕좌 탈환 12-08 다음 조정석, 배우로 성공했는데도 '투잡' 노린다…콘서트 대호황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