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8일 신곡 ‘바보같은 나’ 발매…전국투어 ‘변천사 시즌 2’ 진행 중 작성일 12-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iFSpR8Bj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342981e1920783e68fd37b06abf218e2eaa9dbfabfa9a637eee905bd667f0b" dmcf-pid="6n3vUe6b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egye/20251208180118530ujkh.jpg" data-org-width="1200" dmcf-mid="9HIal7FY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egye/20251208180118530ujk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f2ac81c422d163535a214156e3bd923af106a02f97d2c9b916691649f9cb3c7" dmcf-pid="PL0TudPKcq" dmcf-ptype="general"> ‘영원한 오빠’ 가수 변진섭이 8일 새 디지털 싱글 ‘바보같은 나’를 발매했다고 J 엔터테인먼트가 이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e3f080d7f351d3d06d2276fd95d9f265615da0a8b465662d0d5be0309d9a29f4" dmcf-pid="Qopy7JQ9jz" dmcf-ptype="general">이번 신곡 신곡 ‘바보같은 나’는 사랑하는 사람이 이별을 고하는 순간, 잘해주지 못했던 지난날의 미련과 후회가 한꺼번에 밀려오지만 정작 붙잡지 못한 채 행복을 빌어주는 ‘바보 같은 마음’을 담아낸 정통 발라드다.</p> <p contents-hash="960f4b796809be2b02b5c8835a7131bd1d9c733a8db0c02d18a3d6a01ea76dca" dmcf-pid="xBOghutWA7" dmcf-ptype="general">과장된 드라마틱함보다 감정의 결을 따라가는 절제된 구성, 그리고 변진섭 특유의 담백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가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든다.</p> <div contents-hash="003df027d5e713a0fe31951f8da481773470202ce3a36a6f9e4b623196a1017d" dmcf-pid="yw2F4coMNu" dmcf-ptype="general"> 작곡가 신동엽이 작곡했다. 가사는 변진섭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123fd8e9ada4088d74d94447af86b2e197d064774211dc825d424084bc7375" dmcf-pid="WrV38kgRA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egye/20251208180118813xamf.jpg" data-org-width="1200" dmcf-mid="2TK1VjnQ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egye/20251208180118813xam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548a03dcc08b5f0a8cce09101bbb96aec6e55661f1eb7e9f26db6d66a91794" dmcf-pid="Ymf06EaeA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egye/20251208180119044gmpp.jpg" data-org-width="1200" dmcf-mid="V48UQwjJa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egye/20251208180119044gmpp.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bcf4be891da19fd9a44f15dc1a48842988bc0cace66fd0874c0bf734d36a57a" dmcf-pid="Gs4pPDNdc0" dmcf-ptype="general"> J 엔터테인먼트는 “단순한 이별 서사가 아닌 ‘떠나는 사람을 끝내 붙잡지 못하는 마음의 결’을 절묘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며 “피아노 중심의 잔잔한 전개 위에 감정을 과도하게 끌어올리지 않고, 오직 호흡과 목소리만으로 깊어지는 발라드의 미학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d20eb117475520e8ccd5fceddc3cd62d75660e5df50d2f9567ab15d4875b267f" dmcf-pid="HO8UQwjJo3" dmcf-ptype="general">변진섭은 소속사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다고 말할 때, 원망하거나 매달리기보다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을까 싶었다”며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이야기처럼 공감하며 들을 수 있는 노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p> <div contents-hash="d18c3c49736b978f00c32edd60a6b81818e8c2c480a2004c641293c1ea99f673" dmcf-pid="XI6uxrAioF" dmcf-ptype="general"> 또한 “멜로디나 스타일을 크게 바꾸기보다는, 그동안 제가 선보여온 ‘변진섭 스타일’의 감성을 가장 진하게 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7e17373bdc8266efa7e010a9e772e88287bdd052ce12b7e34271163190d4ba" dmcf-pid="ZCP7Mmcn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egye/20251208180119297jiem.png" data-org-width="783" dmcf-mid="4IV38kgR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egye/20251208180119297jiem.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77f0053466836dc4818e727c9da91e53de195244445fe2eb362db00986f02ab" dmcf-pid="5hQzRskLa1" dmcf-ptype="general"> 한편 변진섭은 전국투어 ‘변천사 시즌 2’를 진행 중이다. 이달 말까지 경기 의정부, 전북 전주, 충북 충주에서 개최된다 </div> <p contents-hash="f22fa21d2ba12f75ecd47876199ebdff4632c8233be9aad04538709f2fdac2fe" dmcf-pid="1lxqeOEoc5" dmcf-ptype="general">이후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서울 로운아트홀을 시작으로 경기 군포, 수원 등에서 ‘변천사 시즌 2.5’를 이어간다.</p> <p contents-hash="d8a9549c0ea9b460d49896ae33253e3f5042116f083ed2961fc015134686b619" dmcf-pid="tSMBdIDgcZ" dmcf-ptype="general">이복진 기자 bok@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에서] 조진웅 은퇴, 그럼에도 ‘시그널2’는 방송돼야 한다 12-08 다음 [단독] '중국 국적·여성 뮤지션' 편견 맞선 레타 "도망치지 않겠다" (인터뷰③)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