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폐업 절차 밟는다…"3개월 업무 정지" 작성일 12-08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zoYfALx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c1374e232703e9ace59be24bd051c702e6877ed172a6bc64e8fa6178b5a445" dmcf-pid="YqgG4coM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양재웅. 출처| 국회방송 생중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tvnews/20251208181715571fjee.jpg" data-org-width="900" dmcf-mid="yhPsUe6b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tvnews/20251208181715571fj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양재웅. 출처| 국회방송 생중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dd48ba4969fc29207289c574060485f27d68071c11362bc2c900372907ebcb" dmcf-pid="GBaH8kgRhJ"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 이원영 기자] 방송인 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의 병원이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p> <p contents-hash="54205d9b1a7ec157762bd8d761816fb647be951dc7a4c092a2ab93743330f622" dmcf-pid="HbNX6Eaevd" dmcf-ptype="general">8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부천의 모 병원은 환자를 전원 조처하고, 입원 희망 환자들에게 다른 병원을 안내하고 있으며, 병원 원무과 관계자는 “12월 말 이전에 폐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병원은 양재웅이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해 환자 사망 사고로 논란이 됐다. </p> <p contents-hash="008eaa5b37e5701f653f7fc5516be3f93ae09c9b7463af15124d92feaae3467b" dmcf-pid="XKjZPDNdve" dmcf-ptype="general">의료법 40조에 따르면 의료기관 폐업 시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해야 하며, 입원 중인 환자는 다른 의료기관으로 전원해야 한다. 해당 병원은 아직 보건당국에 폐업 신고를 하지는 않았다. </p> <p contents-hash="027d5da6776e82cd6609136aedda9f8c50773f3e4186b6e86590e65e7b54fc51" dmcf-pid="Z9A5QwjJyR"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경기 부천시보건소는 의료진의 무면허 의료 행위(의료법 위반) 등이 적발된 이 병원에 3개월 업무정지 처분 사전 통지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이달까지 병원으로부터 의견 제출을 받은 뒤 최종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p> <p contents-hash="9a8616c65b80fa5417d51a03f1d61bfd3e38f81c811ff5203ec86bcbbc786522" dmcf-pid="52c1xrAiCM" dmcf-ptype="general">이 병원에서는 지난해 5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환자가 17일 만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검찰 조사 결과 환자의 통증 호소에도 병원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오히려 환자를 격리·강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b8d899386189acf9ac04dde4c08db032e6440c9c35f2e6ac764d352f4a6b764d" dmcf-pid="1VktMmcnWx" dmcf-ptype="general">해당 병원 병원장 양재웅은 지난해 9월 EXID 출신 하니와 결혼을 앞두고 있었으나 이후 결혼식을 무기한 연기했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tfEFRskLlQ"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세호 조폭 연관설 논란, '1박2일'에 불똥 튀었다 12-08 다음 올거나이즈, 한전KDN 생성형AI 서비스 구축사업 수주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