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출신 아이돌 켄타, 매니저·숙소도 없이…7년 만에 일본서 포착(이웃집찰스) 작성일 12-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Ci169U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d127e2370f2c753c43184f95ae4291a2fc7efb1c065498b012941344d43fee" dmcf-pid="4VhntP2u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켄타 /사진=KBS1 이웃집찰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today/20251208181147408uruv.jpg" data-org-width="600" dmcf-mid="2f17D5WI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today/20251208181147408ur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켄타 /사진=KBS1 이웃집찰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9d9eef946bad24bc68115c984a14fd4f9d396bec3c9f2147eb5b5b2a6feff7" dmcf-pid="8flLFQV7v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켄타가 '이웃집 찰스'에 출연한다.</p> <p contents-hash="af50ab2f1f045292150e83369204cc3faf1c8267723b8d01e25981f7df3f5dcc" dmcf-pid="64So3xfzWk" dmcf-ptype="general">오는 9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아이돌 켄타의 재도전기가 그려진다.</p> <p contents-hash="b4211600a9b1ff37699d271b5e7698b093e49e1a74951293333d9aad168f36fa" dmcf-pid="P8vg0M4qyc" dmcf-ptype="general">지난 2017년, 켄타는 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소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K-POP 아이돌로 데뷔했다. 7개월의 짧은 기간으로 6인조 프로젝트 그룹 활동이 마무리되었고, 지난 방송에서는 제2의 도약을 꿈꾸며 2인조 듀오로 새롭게 재데뷔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몇 년간 켄타의 모습을 방송에서 보기 어려웠다. 그런 켄타를 다시 만난 곳은 일본의 한 공항이었다. 국내 활동을 넘어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7년 전과는 달라진 일본 출신 K-POP 아이돌 켄타의 일상을 들여다본다.</p> <p contents-hash="0f58b02da87017bb36eab87842d0efb2fe017725902621fc37036f61f7fc97e4" dmcf-pid="QxYA7JQ9yA" dmcf-ptype="general">최근 국내보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켄타는 한 달에 한두 번 일본을 찾는다. 과거와는 달리 매니저도 차량도 없이 혼자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숙소도 호텔 대신 지인의 집에서 신세를 지는 근황을 소개한다. 데뷔 후 음악 방송에서 정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던 켄타에게 지난 몇 년간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8a070bbaf59c08bd50b430a980e10fedd39afe7f94aa084ee895f8f5ffba24" dmcf-pid="xMGczix2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today/20251208181148674qblp.jpg" data-org-width="600" dmcf-mid="VHjfl7FY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today/20251208181148674qbl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61992e370ba6381808e2178160c184b8644b0a9afea021296131d620f12441" dmcf-pid="yWeuEZyOhN" dmcf-ptype="general"><br> 메이크업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공연 준비를 하는 줄 알았지만, 켄타를 기다린 곳은 음악 방송이 아닌 ‘라이브 커머스’ 생방송 현장이다. 방송에 임하는 열정만큼은 아이돌로 무대에 설 때와 다르지 않다. 지난 방송을 인연(?)으로 켄타는 무대를 넘어 새로운 분야에 도전 중이다.</p> <p contents-hash="835cdab50d7d2a1987dc97661f9c50e6494054d7ed9b079679eb7e464f94dd9c" dmcf-pid="WYd7D5WISa" dmcf-ptype="general">어느새 한국살이 11년 차에 접어든 켄타는 그리움을 안고 어머니를 뵙기 위해 도쿄에서 약 1시간 거리인 고향 군마현을 찾았다. 지난 2018년 ‘이웃집 찰스’ 방송에서 아들을 위해 고향 음식을 푸짐하게 챙겨 한국까지 찾아왔던 어머니는, 2020년 지병으로 타계하셨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켄타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어머니와의 행복했던 시간을 추억하고, 어린 시절 K-POP을 들으며 꿈을 키웠던 장소로 발길을 돌린다.</p> <p contents-hash="e9981553dd5849a1be7e440f37a9f243abb074376ce2e6d93df782a9cf433176" dmcf-pid="YGJzw1YCCg" dmcf-ptype="general">켄타는 데뷔 이후 여러 힘든 시간을 보내며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는 게 낫지 않겠냐"는 걱정 어린 조언도 들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여전히 자신을 응원하며 묵묵히 기다려주는 팬들 덕분에 오랜 꿈을 놓을 수 없었다.</p> <p contents-hash="c48bd33654b0b4e2ca222ada2ae67b6dbb4e4e74c2d2d8502b21e573f6842c6a" dmcf-pid="GHiqrtGhTo" dmcf-ptype="general">켄타는 모처럼의 예능 촬영과 솔로곡 준비, 그리고 일본에서의 작은 콘서트로 느리지만 소중한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디디며 다시 팬들에게 나아가고 있다. 7년 전의 ‘꽃미남 아이돌’에서 예상치 못한 성장통을 겪었음에도 멈추지 않는 아이돌 켄타의 또 다른 도전기는 오는 9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b2351851ea17ceea1ca35267eb35eaf054ffcc5194d73eaeb13f11b4cb94d647" dmcf-pid="HXnBmFHly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6세' 박원숙, 건강 이상 고백…"몸이 못 견뎌, 너무 힘들었다" (박원숙) 12-08 다음 원로배우 윤일봉 별세…윤혜진 부친상·엄태웅 장인상·유동근 매형상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