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 '장민호와 결혼' 의혹에 입장 밝혔다…"같이 목옥해도 괜찮은 사이" [RE:뷰] 작성일 12-0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74UkXTs1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c635af81e6301da5b5cb5aa25e11a1b66e3f2b496dcbc9dba85e404bc1f388" dmcf-pid="FFb1gTIk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81050512pgnv.jpg" data-org-width="1000" dmcf-mid="UXrTMmcn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81050512pgn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504f4edc01645b58dc2ae10a8de65c82d2a19a80da4cde90350adf1288b89a" dmcf-pid="33KtayCE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81051931htfi.jpg" data-org-width="1000" dmcf-mid="4xv1gTIk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81051931htf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e4267dbc1b3ce4c890f856ea38bfe0fd2fc1af563b851e0f0299a1b63dffdd" dmcf-pid="009FNWhDGA"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트로트가수 김양이 장민호와의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5일 채널 '홍브라더스'에는 '결혼설 입장 밝힌다, 흥부자 김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구윤은 "누나 이상형이 장민호라고 들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어떤 영상을 보니까 둘이 결혼했다고 한다"고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어이없는 듯 박수를 친 김양은 "(결혼설은) 가짜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목욕을 같이 해도 괜찮을 정도의 동료 사이다. 서로 챙기니까 그렇게 된거다. 오빠는 형제 같은 사이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8eaff91ffc8130675aace2186bade694082a3c0ebfee836b986968b468dfdfb7" dmcf-pid="pp23jYlw1j" dmcf-ptype="general">현재 싱글인 김양은 "소개팅을 받아본 적이 없다. 나는 어색한 거를 잘 못 참는다. 처음 보는 분하고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마지막 연애에 대해서는 "6년 전이다. (키가) 커야한다. 178cm 이상이면 좋겠다. 만났던 사람들이 키가 많았다. 소개팅은 안해도 연애는 해봤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739ed3bb404bd7f99eb23e3e692ec5fae2739312bc6a7557e4d6cccbad33f42" dmcf-pid="UUV0AGSrGN" dmcf-ptype="general">6년간 연애를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그는 "딱히 이유는 없다. 혼자 지내는게 편했다. 20살부터 6년 전까지 한번도 연애를 쉬어 본 적이 없다. 계속 있었다. (새 사람 만나는 텀이) 한 두달밖에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멤버들은 "소개팅을 안한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오늘도 응원하고 갑니다", "승승장구 꽃길걸으시길 바랍니다", "효녀가수 김양 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e79bf8f2cde3d00ece9b7cc75a592102f35417f034e96e1b2dccded1b1350db" dmcf-pid="uufpcHvmGa" dmcf-ptype="general">장민호와 김양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양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장민호, 김용필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쌀밥 정식집에 방문한 김용필은 아내에게 사진을 전송하기 위해 음식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이에 장민호는 "너무 부럽다"고 감탄했고, 김양 역시 "나는 솔로 5년째"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2d45096d76e59ff9cb623de40000a3ffb1554b59fc1dafd10ccf95c0cdb4dae" dmcf-pid="774UkXTsZg" dmcf-ptype="general">또 김양은 "7살이나 어린 남자 동생이 갑자기 말을 놓고 술 먹으면 전화해서 생각난다고 한다. 가만히 보니까 얘가 또 잘생겼다. 후배 가수인데 아직 알려지지 않은 친구"이라면서 "오빠들이 보기엔 이런 남자 어떠냐"고 조언을 구했다. 이에 장민호는 "네 이야기 아니냐"면서도 "갑작스럽게 다가오는 사람은 (조심하는게 좋다). 뭘 사달라고 할 수 있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를 본 붐 역시 "술 먹고 전화하는 사람은 경계해야 한다. 지금은 너무 깊게 들어가지 말고 즐기시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4787089477312c4126c4aaad085694bd03283a3f3d942f39536e9736d5d647" dmcf-pid="zz8uEZyO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81053345cifb.jpg" data-org-width="1000" dmcf-mid="6HmyRskL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81053345cif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6ba830dfc5b0d9541bb01f89000b414d3f032e80c6e23605f3fed331bd42fb" dmcf-pid="qq67D5WI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81054714dpxw.jpg" data-org-width="1000" dmcf-mid="PCqZLSsA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81054714dpx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177a10476b9d1a001f85f646f11818a028dd09a79cf94af1cbdd58dcf79aab" dmcf-pid="BBPzw1YC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81056109peqa.jpg" data-org-width="1000" dmcf-mid="1VvEBLRf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81056109peq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91f1ad8c975b8a0782793322674645f4e7c15308549f4c3b97230a367bc763" dmcf-pid="bxgPybUZ1i"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홍브라더스', 김양, 장민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운교, ‘화려한 날들’서 연애 상담 요정 등극! 12-08 다음 '76세' 박원숙, 건강 이상 고백…"몸이 못 견뎌, 너무 힘들었다" (박원숙)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