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교, ‘화려한 날들’서 연애 상담 요정 등극! 작성일 12-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9uBmFHl0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59358262a88715a33faf20482ff3b120291929afbd8f680d6f345c7d54538d" dmcf-pid="927bs3XS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화려한 날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khan/20251208180947176aufc.jpg" data-org-width="1200" dmcf-mid="bGZFNWhD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khan/20251208180947176au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화려한 날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562636cb58968547edcda943dec0ffe352a163e73f433e4488dce5442e7f4b" dmcf-pid="2VzKO0ZvzN" dmcf-ptype="general">KBS2 ‘화려한 날들’의 김운교가 필터 없는 연애 상담으로 윤현민의 여자친구 신수현의 마음을 심란하게 했다.</p> <p contents-hash="f7a906b2abf9c3959b929482699d1a57457786e80d71c6b72010b5a14d406ada" dmcf-pid="VrjEBLRfua"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극본 소현경/제작 스튜디오커밍순·스튜디오 봄·몬스터유니온)에서 이하은(김운교 분)은 친구이자 패션 크리에이터 사업을 동업 중인 이수빈(신수현 분)과 함께, 수빈의 할머니 조옥례(반효정 분)의 시니어 모델 데뷔 패션쇼 현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조옥례의 무대를 기다리며 촬영을 준비했다.</p> <p contents-hash="2c8ec13b6c8a87efd8a0a043ff01984f508ed52392a4ac9d1577006618d1d481" dmcf-pid="fmADboe4Ug" dmcf-ptype="general">수빈은 남자친구인 박성재(윤현민 분)가 과거 짝사랑했던 지은오(정인선 분)의 문병을 간다며 자신과의 데이트를 미뤄 냉전 상태였다.</p> <p contents-hash="b2c3cd64629d85f0ba1e1b0f4890188ac3c3797c861575be1e27b31801a39cfb" dmcf-pid="4scwKgd83o" dmcf-ptype="general">하은은 “성재 오빠 실망이다.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아했던 여자는 칼같이 끝내야지. 개념이 없는 거냐, 미련이 남은 거냐”라며 되레 화를 냈다. 이에 수빈은 “그건 아니다. 미련이 남았으면 나랑 사귀지도 않았을 거다”라며 성재의 편을 들었다. 그러자 하은은 “알면서 그러냐? 사실 큰 수술이면 문병 가줄 수도 있다. 성재 오빠는 인간적인 사람이니까”라며 태세를 전환했다.</p> <p contents-hash="390067397c915bf432709ef1ab6773a8969116f6ff0268838fa6b0c63dee8a78" dmcf-pid="8Okr9aJ60L" dmcf-ptype="general">객관적인 하은의 태도에 수빈은 “아는데... 성재 오빠 마음속에 그 여자가 있는 건 아닌가 신경 쓰는 게 싫어”라며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마주했다. 결국 하은은 “얼굴도 모르는 상대랑 질투 싸움? 그거 진짜 진 빠진다. 그러다 찢어지는 커플 여럿 봤다”라며 일침을 놓았고, 수빈은 복잡한 듯 뾰로통해졌다.</p> <p contents-hash="d82e552d3f7e9f47d8af99c1aa4b9c6aa69fe592761a74e69fca7e88a81b963b" dmcf-pid="6IEm2NiPUn" dmcf-ptype="general">조옥례가 시니어 모델로 처음 데뷔하는 패션쇼가 시작됐고, 수빈은 할머니를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 사이 하은은 성재가 수빈을 찾아 패션쇼장을 찾은 모습을 포착해 카메라에 담았다. 뒤이어 수빈도 성재를 보았지만 시선을 거두고 할머니의 패션쇼에 집중했다. 그러나 무대가 끝난 후 성재는 수빈과 단둘이 있게 되자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고, 감동한 수빈과 화해의 포옹을 나눴다.</p> <p contents-hash="d20497443e5712aef81ef1d587aed5f1d9b62ba61c5860bca8e665392f8982cf" dmcf-pid="PCDsVjnQ0i" dmcf-ptype="general">실감 나는 생활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김운교는 ‘없는 영화’, ‘선재 업고 튀어’,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김운교가 이하은 역으로 활약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매주 토·일 저녁 8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8da9071ab1179910f9797998fb57061c7aa494315fadde6a10d621aab35defe" dmcf-pid="QhwOfALx0J"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지, 6평 지하 사무실 논란→한국 떠난다…데프콘·김풍도 함께 ('취미는 과학 여행') 12-08 다음 김양, '장민호와 결혼' 의혹에 입장 밝혔다…"같이 목옥해도 괜찮은 사이" [RE:뷰]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