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공공승마시설 업무협약 체결 작성일 12-08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구 대덕승마장 등 공공승마시설 참여…노인 일자리 모델 구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2/08/0000369856_001_20251208182015518.jpg" alt="" /><em class="img_desc">업무협약식에서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발언하고 있다.(사진 한국마사회 제동)</em></span><br><br>(MHN 엄민용 선임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전국 8개 공공승마시설과 함께 말산업 분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br>이번 협약은 노인인구 증가와 말산업 분야 인력 부족 등을 해결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각 기관이 머리를 맞댄 결과물로 말산업과 시니어 인력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br><br>협약의 주요 내용은 ▲말산업 분야 노인 일자리 발굴 및 시범사업 확대 ▲말산업 노인 여가지원 프로그램 운영이다. 세 기관은 각 전문성을 결합해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br><br>협약에 참여한 공공승마시설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덕승마장 ▲성운대학교 승마장 ▲송곡대학교 송곡승마교육원 ▲완주군 공공승마장 ▲익산시 익산공공승마장 ▲전주기전대학 전북말산업복합센터 ▲중원대학교 승마교육원 ▲홍성군 승마장 등 총 8곳이다.<br><br>이들 시설은 지역사회 기반 말산업 시니어 일자리 모델 구축에 앞장설 예정으로, 승마시설의 대표자들은 각 승마시설의 상황에 맞게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br><br>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다자간 협약은 말산업이 레저를 넘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 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노인 일자리 모델이 전국 공공승마시설로 빠르게 확산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영상의학 선구자' 한만청 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12-08 다음 "같은 사람 맞아?" 최준희, 메이크업 전후 확 달라졌네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