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조폭 연루설→‘1박2일’ 촬영 정상 참여 “사안 예의 주의”(종합) [공식] 작성일 12-08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6NccHvm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5327f42230b5994066216480661e361d492f3a13dd6953331f029bf0d1b9e2" dmcf-pid="fPjkkXTs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183454358iezh.jpg" data-org-width="530" dmcf-mid="2zPMMmcn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183454358iez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54f4cb99a33de74625e37e4ce3744ceb503a4bd1f06b351a98bfa666f63567" dmcf-pid="4QAEEZyOSi"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조폭 연루설에 휩싸인 개그맨 조세호가 예정된 ‘1박 2일’ 촬영에 정상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0859d610f3f1eb3581a5252b84e5d4ebe7bfedadae21487a73da60a0603b2822" dmcf-pid="8xcDD5WIyJ" dmcf-ptype="general">8일 KBS 2TV ‘1박 2일’ 측은 OSEN에 “5일과 6일 예정된 촬영을 진행한 것은 맞다”며 “현재 제작진은 조세호 씨와 관련된 사안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649a8d63d3d34b410410e5f6c856f02fcfd2e084ce6c1847c9820d0799587ba" dmcf-pid="6zMddIDgyd" dmcf-ptype="general">앞서 폭로자 A씨는 조세호가 불법 도박 및 자금세탁을 주도한 것으로 지목된 최 씨와 오랜 친분이 있다며, 고가의 선물을 주고받고 프랜차이즈 홍보를 도왔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9b8beb1fddb79094c63b345e7920ffd61dc933e0667d0fae0747b00988d5cbb" dmcf-pid="PqRJJCwale" dmcf-ptype="general">A씨는 조세호와 최 씨가 어깨동무하고 포옹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지인이라면서 폭력조직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하고 선물을 받았다. 국민 개그맨이 그래도 되는 거냐”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28ffc6f5c672d5b841e226ccb3c0a2828f82af5e9aac51d1768aabd70f4effdc" dmcf-pid="QBeiihrNhR"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직폭력배와의 유착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제보자 개인의 추측일 뿐”이라며 “대가성 선물이나 부적절한 관계는 없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15ded4fb5906c4301d8eab53ddde3f5c9a1de4150a56bdaf4d0d21cbd5e1d9c3" dmcf-pid="xbdnnlmjvM"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또 “두 사람은 행사 과정에서 알게 된 단순 지인일 뿐”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p> <p contents-hash="dd5c952745266f8cd3a2afcd29824ef25964305146eaa7b84aab92d644901feb" dmcf-pid="yrH558KpSx" dmcf-ptype="general">하지만 A씨는 “10년을 알고 지냈는데 단순 지인이라니 말이 되냐”며 반박을 이어갔다. 그는 “조세호 씨 결혼 전, 현재 아내와 최 씨 집에서 함께 찍은 사진도 있다. 계속 부인하면 공개하겠다”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또한 “강남 일대에서도 둘이 호형호제하는 것을 다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474d7ee9d92f12d884134e0052f651dc669066f9976945a233d41aeec811eec" dmcf-pid="WmX1169USQ"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내 글로 인해 조세호 씨가 곤란할 것”이라며 “최 씨와 인맥 있는 연예인, 공직자 다 알고 있다”고 글을 올리며 논란을 확산시켰다. 이어 “연예인도 사람이니 조폭과 친구일 수는 있다. 그러나 공인이라면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10년을 함께 지냈는데 단순 지인이라니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fa186527d57ffcfd7727eacc3ad642dbd44a776d1e5f83d1a7a23ffcaa4a5f9" dmcf-pid="YsZttP2uSP" dmcf-ptype="general">이후 A씨는 7일 SNS에서 관련 게시물들을 삭제했다. 대신 스토리를 통해 “게시물을 내렸다가 정리 후 올릴 것”이라며 “계정이 폭파될 수도 있다. 경찰에서 신상을 확인 중이지만 범죄자는 내가 아니다. 돈이 무섭긴 하지만 굴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외압이 있었다”며 “진실은 아는데 권력 앞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대한민국 정말 더럽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7cf48c7741059475cf39b9ec05eae3090e7bbe903ef9852981e5271ac10aa9d" dmcf-pid="GO5FFQV7v6" dmcf-ptype="general">한편 조세호는 여전히 ‘1박 2일’ 고정 출연자로서 예정된 방송 일정에 참여 중이며, 제작진은 이번 논란의 향방을 지켜보며 후속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e62a25f93e2e4207e53102bc6a43364668c49c4b939fb0f8475bbc2ffc15d781" dmcf-pid="HI133xfzT8"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았으니까 그만"…성시경, '청자룩'에 입장 표명했다 [RE:스타] 12-08 다음 ‘화려한 날들’ 손상연, 설렘 가득 첫 키스…로맨스 본격화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