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으니까 그만"…성시경, '청자룩'에 입장 표명했다 [RE:스타] 작성일 12-08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6fLLSsAG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66a459d5d6ac248c3a5b71dc667828e50fa3cd8b84ddfeb591314098183f95" dmcf-pid="PP4oovOc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83449215hdfa.jpg" data-org-width="1000" dmcf-mid="89jll7FY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83449215hdf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e18af6c7bd73ab77fd9d184ca7b47f03acbd7da7812c8ff4ccff1d65b45add4" dmcf-pid="QQ8ggTIkXk"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가수 성시경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고려청자 셔츠' 논란에 재치 넘치는 맞대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7일 성시경은 자신의 계정에 "알았으니까 그만해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842833503db8e261f95e200894a0ddf8153061ca0971ab62ddc2e9586473e18f" dmcf-pid="xx6aayCEGc"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에는 '청록빛' 셔츠를 입고 있는 성시경의 모습과 함께 고려청자 등의 사진이 함께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시경은 논란의 셔츠 사진과 함께 실제 항공사 유니폼, 청록색 원석, 아이스크림 포장지, 비단천, 고려청자, 심지어 분식집 청록 그릇 사진까지 나열해 팬들의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de19c39ec0fc5ce449a96e2e21ff380ca834d5872c2c58e19655f3c5874acc30" dmcf-pid="yyS33xfz1A" dmcf-ptype="general">그가 일본 후지TV 예능 '치도리의 오니렌챤'에 출연했을 당시 입었던 독특한 색감의 셔츠가 '고려청자 색 같다'라는 농담으로 퍼지며 '밈화'된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성시경은 해당 방송에서 WHAM!의 'Last Christmas'와 Elvis Costello의 'She'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음색만큼 화제를 모은 것은 그의 패션이었다. 그가 입은 셔츠에 국내외 팬들은 "고려청자 색 같다", "승무원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449b7c11bcf55bec446b1daebc5d26c2d53ca3e3edd4eb5e80973af845861dd" dmcf-pid="WWv00M4qGj" dmcf-ptype="general">이어 성시경은 "패션을 잘 몰라서 일본 쪽 담당자가 화려한 걸 골랐다"라며 "재킷이 타이트해서 벗었다가 일이 이렇게 커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다음에는 조선백자로 가겠다"라고 덧붙이며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셔츠 덕에 고려청자가 우리나라 국보인 것 널리 알렸다", "다음엔 조선백자 기대하겠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냈다.</p> <p contents-hash="723b5f40b6899304e7fcc483a673b48da5aaecc6c2c8cdd333b4d93b773a5265" dmcf-pid="YpFVVjnQXN" dmcf-ptype="general">지난달 3일 성시경이 10년 이상 함께해 온 전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전 매니저가 재직 중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해 퇴사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196155255ca59feede0b26bae92765834515fc5f29f366049a09c7dd0dcc533" dmcf-pid="GU3ffALxYa" dmcf-ptype="general">성시경 역시 자신의 계정을 통해 "괴롭고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가족처럼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다"라며 "데뷔 25년 동안 처음 있는 일도 아니지만, 이 나이 먹고도 쉬운 일은 아니더라"라고 털어놓으며 안쓰러움을 더했다. 그럼에도 성시경은 다시 일어나 그만의 유머 감각으로 팬들에게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66376e7672fcd7b24abe9ae726c1369340d94e4e5dd4367adc0d644c5ab1a236" dmcf-pid="Hu044coM1g"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현재 자신의 채널 '성시경'을 운영하며 자신의 노래 제목 '좋을 텐데'에서 따온 '먹을 텐데' 콘셉트의 다양한 먹방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채널을 통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8ecf53df7735552453eec7fe3b0087112daf96d41d60af3b4eab48c1131064d" dmcf-pid="X7p88kgRGo"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성시경</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9세 미혼' 이금희, ♥연애사 밝혔다…"잠수 이별 당해, 나중에 연락오더라" ('4인용식탁') 12-08 다음 조세호, 조폭 연루설→‘1박2일’ 촬영 정상 참여 “사안 예의 주의”(종합) [공식]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