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체육기자의 날' 행사 8일 개최…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 이길용 체육기자상·SBS 서대원 기자 올해의 체육기자상 수상 작성일 12-08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프레스센터서 진행</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08/0004015971_001_20251208190208579.jpg" alt="" /><em class="img_desc">2025 한국체육기자연맹 시상식 수상자들. /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한국프레스센터 심재희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이 주최한 2025년 체육기자의 밤 행사가 8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특별 후원했다. 유니시티코리아, 라쉬반코리아, 애플라인드가 후원했다.<br> <br>한국체육기자연맹은 체육기자들과 함께 올해를 마무리하는 '2025 체육기자의 날' 행사를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었다. 연맹 35개 회원사 체육기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체육기자상 시상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KPC) 회장,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 김일환 KADA 사무총장, 서정훈 체육언론인회 회장,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박한동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 정희돈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br> <br>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가 제36회 이길용 체육기자상을 수상했고, SBS 서대원 기자가 올해의 체육기자상(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받았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가 KPC 올해의 기자상, 연합뉴스 설하은 기자가 올해의 영리포터상을 거머쥐었다. 올해 신설된 KADA 특별상은 세계일보 송용준 기자가 거머쥐었다. 또한, 체육기자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지도자상과 올해의 선수상은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과 김연경 배구 국가대표 선수가 품에 안았다.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와 이태영 한국체육기자연맹 전 회장은 공로패를 수상했다.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08/0004015971_002_20251208190208632.jpg" alt="" /><em class="img_desc">2025 한국체육기자연맹 시상식 참가자들. /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em></span></div><br>양종구 회장은 "올해도 체육기자들이 열심히 현장을 누비며 좋은 기사들을 많이 생산했다. 내년에는 제25회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대형 국제 스포츠 이벤트들도 많이 열린다. 체육기자들의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며 "제36회 이길용 체육기자상을 받은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를 비롯해 각 상 수상자들께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낸다. 연맹은 체육 기자들과 함께 한국 체육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이전 2025년 두바이 아시안유스패러게임,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간 두바이에서 개최 12-08 다음 '조폭 지인' 조세호 폭로 또 "하나씩, 하나씩.." [스타이슈]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