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 차태현, 동업자 조인성 고충 “거절도 내가 해야” (요정재형) 작성일 12-0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XtovOcO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bb2d8401aa7d9e5796b21e04098d08af83557084a89ff8d660fd758568b114" dmcf-pid="QuZFgTIk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lgansports/20251208191318048xlpn.png" data-org-width="800" dmcf-mid="6OQeG2zt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lgansports/20251208191318048xlp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0448ce19e9236bed4210875eac38799c833f0e24a362a3bde1d2856c4509837" dmcf-pid="x753ayCEso" dmcf-ptype="general"> <br>배우 차태현이 소속사 대표로서 고충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be30244c772be1969d9360542d349bd977162cc608bc2b2585a6bf933d20ebe8" dmcf-pid="ykna3xfzIL"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7일 공개된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의 토크 콘텐츠 ‘요정식탁’에 게스트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9c7cd42fb2bf421437576137c8b692fe58818ed678bc60787b70e4368fb0e4d" dmcf-pid="WELN0M4qwn"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현재 조인성과 함께 배우 진기주, 임주환, 그리고 매니저 4명이 소속된 규모의 아담한 기획사를 공동 운영 중이다. </p> <p contents-hash="cace3da99711d41188c6b6056ae82278eaf25ec69f8909aebcad1c2872e079fd" dmcf-pid="Yj28l7FYwi"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차태현은 “우리끼리 벌어서 우리끼리 월급 주는 구조다. 키우는 것도 없고, 욕심도 없다. 그냥 오래 같이 가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9873cbb0adc24d35717253fb88ec0211d7acaf30a25b51b9f4ab8f7ca3fb19d" dmcf-pid="GAV6Sz3GDJ" dmcf-ptype="general">절친한 조인성과 동업까지 하는 것에 대해 “4~5년 전에 술을 먹으며 친분을 쌓았다”며 “회사계약 끝나면 나이가 50이 돼서 매니저나 큰 회사가 크게 필요 없다. 서로 갈 데 없으면 각자 매니저 1명씩 데려와서 우리끼리 하자고 농담반 진담반 얘기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5e3bba9891c7fff6a512ad827238393c93a974bb2a22c06ccbb1981c73b78e2" dmcf-pid="HcfPvq0HEd" dmcf-ptype="general">다만 소속사 대표로서 고충을 두고 “여기저기서 전화가 많이 온다”고 토로했다. 특히 “전화가 오면 3분 중 2분 이상은 인성이 스케줄, 인성이 마음, 인성이 컨디션 얘기다”라며 “누가 만나자고 하면 결국 인성이 이야기라 내가 직접 나가서 거절해야 할 때도 많다”고 울분을 토했다.</p> <p contents-hash="387c3bcd4c57dff7834ed7a136cb9add267610a6eed251335b82504f544abf92" dmcf-pid="Xk4QTBpXwe" dmcf-ptype="general">조인성에게 이를 이야기하면 그는 “죄송합니다 형님”이라고 답한다고. 이를 두고 차태현은 “화가 날 법도 한데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거절하는 게 대표의 역할이고 위치더라“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b58e3e529f2fc946a6df7e7afaed38700b7f58cf9f435dc8a8ad15a7b8e16be" dmcf-pid="ZE8xybUZDR"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문자 받고 울던 이이경, 패싱 소감 논란엔 "저격 NO" [Oh!쎈 이슈] 12-08 다음 '건강악화' 장윤정, 아파서 기어다녔는데..♥도경완과 골프칠 만큼 회복 [핫피플]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