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윈터 ♥열애설 묵묵부답도 답답한데…RM, 불난 집 부채질한 해체 언급 [TEN스타필드] 작성일 12-0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A1ybUZ5H"> <div contents-hash="216e57cc27522cb73be80d26b7d61979926e10208ff185a76672a83cada0a017" dmcf-pid="BoctWKu5XG" dmcf-ptype="general">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f162deeaf0a7d7140b1e3c34504008b72f408edb3358fd8cb17d7a31d45ec2" dmcf-pid="bSG6boe4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RM/ 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191051808cagi.jpg" data-org-width="1200" dmcf-mid="pL57169U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191051808ca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RM/ 사진=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cd666300ea6d6c17222424cd6f6e1eb8d62d4e1060d4b3014fb5c799c34bd5" dmcf-pid="KvHPKgd8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191053130hokk.jpg" data-org-width="1200" dmcf-mid="UJoGhutW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191053130hok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d327324dfcd0043b1256ca019ce115bbd90cdc7ee10272f529ae5cc4b99fca3" dmcf-pid="9TXQ9aJ6Zy" dmcf-ptype="general"> <br><strong>《김지원의 슈팅스타》<br>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a861f62cd77e9352ab430b258c1b28fd8beefc8f246ad8a97d146429c7dd6fb" dmcf-pid="2yZx2NiPYT"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0b78eea809c7858f2a6c50c146f743e3c4c67e57f212f2e6c137a507aec6d882" dmcf-pid="VW5MVjnQ5v" dmcf-ptype="general"> <br>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이 퍼진 가운데, 리더 RM이 팬덤 내 피로감을 키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다수의 정황 증거가 나왔음에도 양측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는 상황에서, RM의 라이브 방송 내용이 또 다른 논란거리가 되며 팬덤 내 부정적인 여론에 불을 지폈다. </div> <p contents-hash="eabd2db12f32036c43295e534599b4c7189d99c537e1fae0a6f6be9db712443f" dmcf-pid="fY1RfALx1S" dmcf-ptype="general">RM은 지난 6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했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나온 일부 발언이 예상치 못한 논란으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5515db1431e45cc700cdbf74dcadf9958bf9d627b0a4129a15af9a34a8167fd8" dmcf-pid="4Gte4coMZl" dmcf-ptype="general">가장 논란이 된 부분은 해체 관련 언급이다. RM은 "당연히 우리는 변했다. 여러분도 변했을 것이다. 그래도 다음 단계로 가야 한다. 해체하는 게 나을지 수만 번 고민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과거에도 해체 발언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지난 2018년 한 시상식에서 수상소감 중 멤버 진이 "팀 해체를 고려한 적이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eb3e81a04553b821542a0921731e8e5c5ca9d55a7ce923c68dcab83c14030b1" dmcf-pid="8HFd8kgRXh" dmcf-ptype="general">팬 입장에서는 오랜 기간 응원해 온 팀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 리더가 다시 해체를 언급한 건 적절하지 않았다는 반응이 나온다. 해체를 무기 삼아 부정적 여론을 잠재우려는 모습처럼 보였다는 시선도 있다. '변했다'는 표현 역시 초심을 잃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 논란을 키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57882c2154ec0c250e3e3ae57be274e05b29efce517072113e4889f080d7f7" dmcf-pid="63zaeOEo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정국, 에스파 윈터/ 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191054399dzfj.jpg" data-org-width="1080" dmcf-mid="unoGhutWG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191054399dz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TS 정국, 에스파 윈터/ 사진=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5f08c0cdc5591467b4d3e4772d496c34c090532d494eb0c2cee3e4ee93725c" dmcf-pid="P0qNdIDgYI" dmcf-ptype="general"><br>RM은 팀 운영에 대한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멤버들이 모두 서른"이라며 "내 몸과 정신조차 건사를 못하는데 어떻게 팀을 이끌 수 있을까. 스스로 자격이 있나 생각도 많이 한다"고 말해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지오디, 슈퍼주니어 등 30대 이후까지도 완전체로서 꾸준히 활동하는 그룹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나이보다는 팀 활동을 향한 열정과 의지 문제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아이돌 그룹은 특성상 멤버들의 관계가 중요한데, 해당 발언은 이 관계가 끈끈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p> <p contents-hash="027d14359e8973959fc927832af9b3099d38afe76aa1a9a076c37393985d71fe" dmcf-pid="QpBjJCwa1O" dmcf-ptype="general">개개인의 활동이 아닌 '팀'으로서의 방탄소년단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도 적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무대는 2022년이 마지막이다. 약 3년간의 공백에도 묵묵히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이러한 발언이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c2cf9ae226cc2ec143456c45fbe93bdf716c2bb35afae6ec94bedbd583b54a" dmcf-pid="xUbAihrN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191054651tedg.jpg" data-org-width="1200" dmcf-mid="7MiyO0Zv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191054651te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e4a627f6d3a8648cbf31768e395653e3bb6600075cc29bc784effcb46eb6bd" dmcf-pid="yArUZ4b0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르티스/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191054896vzuo.jpg" data-org-width="1200" dmcf-mid="zTBjJCwa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191054896vz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르티스/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710a07fb0abec9966105683980504fdd417b4b0534fc0ac1a113cd48687f51" dmcf-pid="Wcmu58KpGr" dmcf-ptype="general"><br>불필요한 추측을 부를 수 있는 발언도 했다. 그는 "많은 분이 왜 2025년 하반기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냈냐고 묻는다. 우리도 시간을 날리고 싶지 않았다.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었다. 다만 말씀드릴 수 없는 것들이 있고, 하반기에 활동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들이 있다. 그건 말씀드릴 수 없다. 내게 말할 권리가 없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fdcba8f18e103e89988153cc17b33eb78e1ace22721918025364b942f5cb276f" dmcf-pid="Yks7169UYw" dmcf-ptype="general">방송 이후 K팝 팬들 사이에서는 지난 8월 데뷔한 하이브 막내 그룹 코르티스와 관련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신인 그룹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방탄소년단의 활동 일정이 밀린 것 아니냐는 얘기다. RM이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은 만큼, 불필요한 추측만 이어져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디딘 신인 그룹에게 부담이 됐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3fc028860d54d15e6931ab6ce3ed4ab6f6d3424185f24e1e4f21ff15efb6bbae" dmcf-pid="GEOztP2u5D" dmcf-ptype="general">지민에 이어 정국까지 연달아 열애설에 휩싸인 상황에서 RM의 발언이 겹치며, 팬 활동으로 얻는 즐거움보다 피로감이 커졌다는 이들도 나타나고 있다. 잡음이 이어지며 내년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을 향한 기대감이 오히려 낮아지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c0898323e13f206d18496c2fae73a33b4bd6f8fff513666e411aa215b320b5b7" dmcf-pid="HMnWIp5T5E" dmcf-ptype="general">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저승 다녀왔다” 김수용, 20분간 심정지…'급성 심근경색' 당시 고백 12-08 다음 박나래 활동중단 여파, '나도신나' 제작 취소...날아간 여성판 '태계일주' (종합) [단독]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