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없는 '흑백요리사2' 기자간담회…논란ing [종합] 작성일 12-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bztP2u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5cb4a0de8bc1f6d887a5acf92fd580270061c7c75bfb23230753b8fa085124" dmcf-pid="bkKqFQV7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today/20251208190944808uhqs.jpg" data-org-width="650" dmcf-mid="q0jgRskL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today/20251208190944808uh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f9c221e1162bd8858228d369a3c6d98b54988ff5558029dbac520bd762f6b2" dmcf-pid="KwVKpR8BT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기자간담회에 불참한다. 시즌1 때와 다른 행보다. </p> <p contents-hash="9d86c1eaab749b81e20b427e6b9adbfb900bc90bdc6f645041d32cfd3dd024f4" dmcf-pid="9rf9Ue6bTG" dmcf-ptype="general">8일 넷플릭스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 기자간담회가 오는 17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a5e8482b16b06f2111bc5084c700496588246bd43ddc8938d5e9932f4a91df0" dmcf-pid="2m42udPKWY"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참석자는 연출을 맡은 김학민 PD, 김은지 PD와 백수저 셰프 4인, 흑수저 셰프 4인이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합류하는 심사위원 백종원과 안성재는 불참한다. </p> <p contents-hash="7f3851015475973b0114793c54bcd5b170b37aeba2d9467d8d3329ff83b34cab" dmcf-pid="Vs8V7JQ9TW" dmcf-ptype="general">당초 백종원과 안성재는 시즌1 제작발표회 당시 나란히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바다. 글로벌 사랑에 힘입어 시즌2까지 제작돼 공개를 앞뒀으나, 함께 활약했던 두 심사위원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기로 한 것.</p> <p contents-hash="6609e81006137fd78cd3bc57eed30baf5f02e38cc7b2b1c65852da8a8d9dbe74" dmcf-pid="fO6fzix2Cy"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이유를 정확히 밝히지 않았으나, 최근 백종원과 그가 이끄는 더본코리아 논란 여파가 결정적 배경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d478e6143751678567d841034ee58813558393b0bfdd6ea914ec62bc80262b93" dmcf-pid="4IP4qnMVyT"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는 원산지 표기 위반, 가격 논란, 식품위생법 위반, 농지법 위반 등 각종 의혹으로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일부 단체는 공정거래, 위생 구조 개선 등을 요구하며 책임을 촉구했다.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대한가맹거래사협회·참여연대 등 더본코리아 브랜드 내 일부 가맹점주들의 곱지 않은 시선도 여전하다. </p> <p contents-hash="556cecfb90c0e54321279c12e6390ffd74757014698b79f43da527389d70adc4" dmcf-pid="8CQ8BLRfSv" dmcf-ptype="general">대표 백종원은 책임에 통감해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기업 쇄신에 열을 올렸다. 이후 6개월 만에 유튜브 채널 개편 소식이 전해졌고, MBC '남극의 셰프', '흑백요리사2'를 통해 차례로 복귀 수순을 밟고 있다.</p> <p contents-hash="10495be5f1ffc4d8f318178a47e8780147d63b2a4932144367b141dce5bbccfe" dmcf-pid="6hx6boe4CS" dmcf-ptype="general">대중의 반응은 냉담하다. 방송 중인 '남극의 셰프'에서 백종원이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PPL식당 치킨난반을 홍보했단 의혹이 불거지고, 더본코리아가 '불판 빌려주는 집2'와 관련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수사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762264c0469e7f356fa9519c86ff291e86cebfd65e8354b7a1b619e949588af4" dmcf-pid="PlMPKgd8Cl" dmcf-ptype="general">계속되는 논란 속 '흑백요리사2'는 공개 강행을 택했다. 예고편에서 백종원의 분량은 크게 줄었고, 제작발표회에도 불참하며 부담을 최소하려는 시도가 뒷받침되고 있다. 사실상 백종원이 행사에 참석해도 그또한 반감으로 다가올 수 있는 여지도 분명하다. '흑백요리사2'는 백종원이라는 리스크를 품었다. 시즌1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는 대중의 몫. 앞으로 지켜볼 문제다. </p> <p contents-hash="b2351851ea17ceea1ca35267eb35eaf054ffcc5194d73eaeb13f11b4cb94d647" dmcf-pid="QSRQ9aJ6W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건강 무너진 줄도 몰랐다는 박원숙… 제주서 터진 한마디 “이 몸, 너무 연로하셨나 봐” 12-08 다음 차태현 "드디어 子 이름 부를 수 있다…수능 끝나자마자 사람 바뀌어" [RE:뷰]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