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의 저주? 박나래→정준영까지… 박명수, 엉겁결에 '생존왕 등극' [엑's 이슈] 작성일 12-08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0FayCE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1dee8533e964a020935fca2a5f62540a60858d2502c2a0d0e5fa4ba4a4ec93" dmcf-pid="5np3NWhD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박나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192140449xevg.jpg" data-org-width="500" dmcf-mid="H0zUcHvm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192140449xe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명수, 박나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58c8e701d75fdb3ec3b0b62e6ceed9ef2cb31b6c89077f400d4360f475f0c9" dmcf-pid="1Nq7EZyOY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연예계 각종 논란 속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32eee63d10fcd60757095c47cb38f508800fed29aa8f35cd11cf7b3988ba7ecd" dmcf-pid="tjBzD5WIYW"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생존왕 박명수'라는 게시물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7년 전 tvN '짠내투어' 촬영 당시 사진과 출연진들의 행보가 담겼다.</p> <p contents-hash="5cac7a5730e36b506cc1b6f2b5e276604ed6f0b7df5acd892e84669b86f6bc27" dmcf-pid="FAbqw1YCHy"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뿐만 아니라 당시 '짠내투어' 출연자였던 박나래와 김생민, 정준영 그리고 마이크로닷이 함께했다.</p> <p contents-hash="e14ed899fff29e40764a5e78bed217745a832d88156897928430a8e563f4a691" dmcf-pid="3cKBrtGhHT" dmcf-ptype="general">눈길을 끄는 점은 출연자들이 박명수를 제외하고 논란으로 인해 현재 방송가에서 찾아볼 수 없다는 사실이다.</p> <p contents-hash="435bde0296765c1a16588a55c86bf8c20efbf974ad53b5fa9c44288a99cb45af" dmcf-pid="0k9bmFHlZv" dmcf-ptype="general">마이크로닷은 지난 2018년 부모의 빚투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1990~1998년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하며 친인척과 지인 등 14명에게 총 4억 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2019년 각각 징역 3년,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만기 출소 후 뉴질랜드로 추방됐다.</p> <p contents-hash="2690f3b121bb2a182712c5494cf94450a730c21bb0b48c57de1d5741e82b537a" dmcf-pid="pE2Ks3XSXS" dmcf-ptype="general">김생민은 2018년 미투 논란 속에서 여성 스태프 두 명을 성추행한 과거가 드러나 방송 활동을 접었다. 당시 데뷔 25년 만에 전성기를 누리던 시점이었기에 대중에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b362f4530db7cd0eb8ddf51d391d52f5e1bda1f0f0edd2ffc0d9a77c5fed65" dmcf-pid="UDV9O0Zv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192141774cpnl.png" data-org-width="647" dmcf-mid="XsMQybUZ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192141774cpn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3b31330c465dbda86d7aa2314894a9d3525082e0a617b97feca11e5cbb6856" dmcf-pid="uwf2Ip5TYh" dmcf-ptype="general">정준영은 2019년 '버닝썬 게이트' 수사 과정에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통해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한 정황이 드러났다. 그는 불법 촬영물 유포와 집단 성폭행 혐의로 징역 5년이 확정돼 지난해 3월 만기 출소했다.</p> <p contents-hash="1c80a8ca16f8c3bd07b2debd58afd7d4a19233bf76504040b797c17677eab3b5" dmcf-pid="7E2Ks3XSZC" dmcf-ptype="general">여기에 박나래 역시 최근 전 매니저에게 갑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안주 심부름·파티 뒷정리 지시, 술자리 강요, 폭언 등 폭로가 이어졌으며, '주사 이모'를 통해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까지 더해졌다.</p> <p contents-hash="ccf5d3bc2e9b5fe54ae6d8ff06c9f6afdedbd55ff423de2ea46832b3ea6bd840" dmcf-pid="zDV9O0ZvZI"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는 8일 오전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31eef946322b1e66be4447a3a56d09bf7b3ed7dd013c7013b40cbbeadd616265" dmcf-pid="qwf2Ip5TYO"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박명수만 별다른 논란 없이 방송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박명수님 제발 사고 치지 마세요", "저때 당시 승리가 게스트였다. 소름", "'짠내투어' 저주 무슨 일이야", "다들 나락 갔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e689271c644b9259bdab2484f403a88d5eed8664fd268cbc9f1b66f5ce14238" dmcf-pid="Br4VCU1yHs"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p> <p contents-hash="45980c053ad7ee23f7b7f0a62f08fda5512bf3bdd7d2acc2dc18352827cd763f" dmcf-pid="bm8fhutWXm"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환자 사망사고' 양재웅 병원, 3개월 업무정지 처분 예고…폐업설도 솔솔 12-08 다음 이하늬 공개 사과했다.."SNL촬영 당시, 신동엽에 미안" ('짠한형')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