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사망사고' 양재웅 병원, 3개월 업무정지 처분 예고…폐업설도 솔솔 작성일 12-0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cT2Ip5T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38f533294173db5dcf950392d2ce76c0867c0953c3ee81ba1f113916d55037" dmcf-pid="V6NXihrN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재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192050537hxff.jpg" data-org-width="550" dmcf-mid="9StRG2zt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192050537hx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재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864d625f90118d8810167163235972f81c27e0a4d45daca35a52a5e9ebcc2c" dmcf-pid="fPjZnlmjG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이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2ff94c6cace26c140d9dd7e4bb172c2076c8c42428a236c69e4ea31b754685a" dmcf-pid="4QA5LSsA17" dmcf-ptype="general">8일 경기 부천시보건소는 의료진의 무면허 의료 행위(의료법 위반) 등이 적발된 부천 A 병원에 3개월 업무정지 처분 사전 통지서를 보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9ff6294571b61a1c24869800d1d594c5ccd856019776dfe2e2e7f7734f37640" dmcf-pid="8xc1ovOcXu" dmcf-ptype="general">A 병원은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보건소는 이달까지 병원으로부터 의견 제출을 받은 뒤 최종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p> <p contents-hash="3e81d9f33f43ab94c8d2dbcf1a44d2705de7acd6818d8b2141e219b3b273217e" dmcf-pid="6MktgTIkXU" dmcf-ptype="general">다만 병원 측이 과징금 처분을 받겠다고 의견서를 제출하면 병원은 업무정지 없이 영업을 계속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a83fa620b6b2c78d9c0c22f1448436042bb77ab5bd44adf6812025956ea48e9" dmcf-pid="PREFayCE1p" dmcf-ptype="general">또한 같은 날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A 병원이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보건소 측은 해당 병원의 폐업과 관련해 "현재 병원에서 제출한 폐업 관련 서류는 없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c6846158387cf588cefe536185fb76a0d4ae13de4b21b5f7162f0fa9f6aa4b4" dmcf-pid="QeD3NWhD10"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해 5월 양재웅이 대표로 있는 정신과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30대 여성 B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뒤늦게 알려진 바 있다.</p> <p contents-hash="bb557c06bb2e4752669c8f57bca95c3febf1688d1ab2bcd533bf33bc8b3dac6f" dmcf-pid="xdw0jYlwt3" dmcf-ptype="general">재판에 넘겨진 의료진들은 복통을 호소했던 고인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조사 결과 이들은 고인에게 투여한 항정신병 약물의 부작용을 제대로 살피지 않고 경과 관찰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방치했다. </p> <p contents-hash="3b72cf161fc350a8f47d425cf025bbe33afcfc91c75115e42674feb4c9f71a60" dmcf-pid="yHBNpR8BtF" dmcf-ptype="general">지난달 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주치의와 간호사 5명이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양재웅을 포함한 의료진 7명에 대해서도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ad09b3cacb0ef1ee8a58a3b09646dfe0435b85f4e182707895bc3108ea7c75a4" dmcf-pid="WmXPTBpXYt"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a7864be55dcb097001f049c6886a151132ceed479327a7bdaf0085aec57a4360" dmcf-pid="YsZQybUZG1"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짜 얼굴 소멸하겠네"...박보검-혜리, 시상식 앞두고 가오슝 모닝 러닝 12-08 다음 '짠내투어'의 저주? 박나래→정준영까지… 박명수, 엉겁결에 '생존왕 등극' [엑's 이슈]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