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초점이 없다"…손민수, 쌍둥이 안고 넋 나간 표정에 슬리피·홍현희까지 육아 조언 작성일 12-0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 또한 지나간다" 연예계 육아 선배 총출동…공감 댓글 쇄도<br>초점 잃은 눈빛에 팬들도 울컥…쌍둥이 육아의 리얼 민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W3qMmcnO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d54841adcaca3ebdd30ecc4cacd68d21c7220608a214f7abf73d669cd64da3" dmcf-pid="0Y0BRskL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민수가 사랑으로 쌍둥이 육아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 손민수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ydaily/20251208193715104krnr.jpg" data-org-width="640" dmcf-mid="1bL6ayCE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ydaily/20251208193715104kr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민수가 사랑으로 쌍둥이 육아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 손민수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f30292a8c29aca61c28e6adb310720523ce76964fd3ae8f2228a64d3a127e9" dmcf-pid="pGpbeOEomy"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코미디언 손민수가 쌍둥이 육아로 지친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fca62cc9180644f3a38dff37c6af55a47ef218809a2932ace99c4f3f8a77072" dmcf-pid="U8ijl7FYmT" dmcf-ptype="general">손민수는 7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사랑에 과로합니다. 과분한 과로.. 아니 사랑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ee13427c7f102cc7b605572ba19f2d7b0477db344523da65bf2616fc201572" dmcf-pid="u6nASz3G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민수가 사랑으로 쌍둥이 육아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 손민수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ydaily/20251208193716423hypn.png" data-org-width="640" dmcf-mid="tIFzxrAi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ydaily/20251208193716423hyp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민수가 사랑으로 쌍둥이 육아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 손민수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d491668af1e2c3129df21e962f44780bf4f9a2a944c15b1282b0ca0d47981d" dmcf-pid="7PLcvq0HES" dmcf-ptype="general">사진 속 손민수는 쌍둥이 아들과 딸을 양팔에 안은 채 소파에 앉아 있다. 두 아이를 끌어안은 그의 얼굴에는 초점 없는 눈빛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19780732df9bc677dae6dd867ff56484566a461e61bf737ba527d866442feee" dmcf-pid="zQokTBpXml" dmcf-ptype="general">또 다른 사진에서도 그는 고개를 살짝 돌리거나 아이를 토닥이는 등 육아에만 온전히 집중한 모습이다. 점점 넋이 나간 듯한 표정은 육아의 고단함을 고스란히 전하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70bbd62a0ecdfaee6fe52ee9570fc054f5cd5044a5229112b34ff57888ad7c" dmcf-pid="qxgEybUZ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민수가 사랑으로 쌍둥이 육아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 손민수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ydaily/20251208193717770vrod.png" data-org-width="640" dmcf-mid="F7EI58Kp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ydaily/20251208193717770vro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민수가 사랑으로 쌍둥이 육아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 손민수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bdf139054b7c392b74a3e1ef41ffc31e50a5f11c7460c52afdee0a45db0162" dmcf-pid="BMaDWKu5sC" dmcf-ptype="general">이를 본 래퍼 슬리피는 "힘내, 어린이집 가는 날이 올 거야"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고, 개그우먼 홍현희는 "민수야, 좀 웃자ㅋㅋㅋㅋㅋㅋ"라며 육아 선배다운 유쾌한 위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f0b06ec0cfda50a99a76c9aafa70fe4687928dfaf9d30be316ff57f779f7f33" dmcf-pid="bRNwY971EI" dmcf-ptype="general">팬들 역시 "이 또한 지나간다", "저희 남편도 저러다 산후 우울증 왔어요", "혹시 우시는 거 아니죠?" 등 공감 가득한 반응을 보냈다.</p> <p contents-hash="997b1bb20d8ad99f1d55fe9067d6a835c5a0a9150f9145b33e536b32f64eb275" dmcf-pid="KejrG2ztsO" dmcf-ptype="general">한편, 손민수는 임라라와 약 10년간의 연애 끝에 2023년 결혼했으며 최근 쌍둥이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AA 2025 10주년 화려한 피날레 현장 [영상] 12-08 다음 R&D 예산 역대 최대 규모...AI·과학기술 전략은?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