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아들 낳고 보니 젖 4개 충격…나중에 수술해야 할 수도" 작성일 12-0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J5hutWZ3"> <p contents-hash="e82a07bd0b5878ad0e51399461ec94235e5082dd06a592772d9b9ede66acbc67" dmcf-pid="qfi1l7FYZF"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6812ce56eeff5b8d952d5de5345e7b5d2447d7778f5b62752fe615ccc55fee" dmcf-pid="B4ntSz3G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193259593zkfs.jpg" data-org-width="1200" dmcf-mid="uTKOayCE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193259593zk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3e9c239be40a78ebf790f2e2f7c59b93db791d5fa4d9d66082d045c9b07964" dmcf-pid="b8LFvq0HZ1" dmcf-ptype="general"><br>배우 황보라가 아들이 태어났던 당시의 놀랐던 이유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42080e9650aeea6b29030d033153e397744c1be0cc7876d608c73b162e9a1b9" dmcf-pid="K6o3TBpX55"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는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현실 육아 썰 대방출하고 간 초보 엄마 황보라·이은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9af327daac0d183759c76058d25bbbc91f4ffbc2a994cc6b54db3dd1c1d14d8f" dmcf-pid="9Pg0ybUZGZ" dmcf-ptype="general">이날 황보라는 국공립 어린이집 대기번호부터 시작해 최근 육아 현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그는 "태어나자마자 신청했는데 대기 16번이었다. 아파트 안에 있는 국공립이다. 아기 에너지가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은형은 "유치원 한 곳 넣었는데 대기 26번 중 20번"이라며 비슷한 고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18c0e0a6a8386c1642695d71c49e3be4818809dec7d43d0b408d8f01719bbab" dmcf-pid="22dZCU1yGX" dmcf-ptype="general">황보라는 이은형에게 솔직한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그는 "너한테 배신감 느꼈다. 나랑 같은 나이라서 당연히 시험관일 줄 알았다. 부부 금술이 너무 좋다"고 말했고, 이은형은 "자연이다. 나도 신기했다. 어머니도 시험관인 줄 아셨다. (둘째가) 생길까 봐 최근에는 거리두고 지냈다"고 이야기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ec1c342e4a5656c5ae069b712c72a1ada96456f7d9e59c2221eef7592e2fe6" dmcf-pid="VVJ5hutW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193300837lbsw.jpg" data-org-width="1200" dmcf-mid="7FuEJCwa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193300837lb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db6ba37a446207566084255d68ab5cac936227cbb46cc6c098b0143a2dbf59" dmcf-pid="ffi1l7FY5G" dmcf-ptype="general"><br>둘째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황보라는 "둘째 생각은 있지만 시험관을 다시 한다는 게 엄두가 안 난다. 딸을 갖고 싶은 마음은 있다"며 "얼굴 붓고 살찌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난 외동아들이다. 그래서 우인이가 혼자인 게 불안하다. 어릴 땐 외롭지 않았는데 커가면서 부모님이 늙는 걸 보니 나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불안했다. 결혼하고나서는 괜찮아졌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3ee2ebaefe062e1f12ea76342a9d7ae7657815b4934be64bcc9ed697aca5186" dmcf-pid="44ntSz3G5Y" dmcf-ptype="general">황보라는 출산 당시 겪었던 상황도 공개했다. 그는 "늘 위기였던 것 같다. 뭘 하면 이 앓이라고 하고 계속 '안 한다'고 한다"고 말한 뒤, "태어날 때 제일 놀랐던 건 손가락 확인하는데 젖이 4개였다. 부유두라고 하는데 태어나면 사라진다고 하더라. 그런데 우인이는 안 사라졌고 나이가 들면 호르몬 때문에 커질 수 있다고 했다. 나중엔 수술도 해야 할 수 있다고 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f4325510f1e93b93cf4cb8fbb98321cc9166112510037c7029703184c12c46d7" dmcf-pid="88LFvq0HGW"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주식으로 평생 벌 거 다 벌어…수익 나고 딱 끊었다" ('조동아리')[종합] 12-08 다음 공효진, 하정우 저격 "영화 촬영 중 병 나..해 5주 동안 못 봤다"[짠한형]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