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아들 육아 아찔하네…“젖 4개→하와이 병원비 백만원” (워킹맘이현이) 작성일 12-0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3hAGSr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38631467b7124ba022155b21b73527360e7f049d168a3a1c865bb486b34201" dmcf-pid="5X0lcHvmm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lgansports/20251208193224694qaak.png" data-org-width="800" dmcf-mid="X283TBpX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lgansports/20251208193224694qaa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e43888602d1a35e51441d73c52a36017ccc604ef0b63861aa6c1c522bd792e1" dmcf-pid="1t7yw1YCO5" dmcf-ptype="general"> <br>배우 황보라가 아들 육아 중 아찔했던 일화를 말했다. </div> <p contents-hash="cbaabfe3bf4bba765fa549d303fd754e84d0e43af59a628d12e26c56230c7957" dmcf-pid="tFzWrtGhEZ"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 황보라와 이은형이 게스트 출연해 이현이와 육아와 관련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13145f9276a198f5886d9f9d61dbe0580e7e49b189c257139ed04478d05fd271" dmcf-pid="F3qYmFHlrX" dmcf-ptype="general">황보라는 육아하며 가슴 철렁했던 순간에 대해 “태어났을 때 덜컥 했던게, 손가락이 몇 개인지 등 확인하는데 젖 4개라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293d59959db69dc4816f06e5344d53d8b3918ec51a012ac2896286c642ab79b9" dmcf-pid="30BGs3XSsH" dmcf-ptype="general">이는 젖줄이 퇴화하는 과정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남은 ‘부유두’를 일컫는 것으로, 황보라는 “(아들)우인이에게 남아있단 거다. 그게 성장하면서 커질 수도 있는데 그럼 수술해야하는 경우가 있다더라. 너무 충격받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0e73588bdaeda88cbce116b9cae91a2eb97e8845349a7317868b5523a8c9746" dmcf-pid="0pbHO0ZvsG" dmcf-ptype="general">이밖에 아들과 가족들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떠났던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황보라는 “나는 가다가 울었다. 이런 내 모습이 너무 처량하더라”며 “도착하자마자 애가 아팠다. 우리가 비상약을 들고 갔는데도 열이 안 내려가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1d239a042599d08b6d914a0175862c22757b7cdbbf24adb9bc67fe314b0aaeb" dmcf-pid="pUKXIp5TrY" dmcf-ptype="general">이어 “한인 병원을 찾아 급하게 가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췄는데 병원비가 100만 원이 나왔다”며 “(여행은)너무 부모 욕심이었던 것 같다”고 후회했다.</p> <p contents-hash="655a9945abad09c5f84457b894e3c000f1fb05e854660b35a0f28374032251fd" dmcf-pid="Uu9ZCU1yDW" dmcf-ptype="general">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4b58e3e529f2fc946a6df7e7afaed38700b7f58cf9f435dc8a8ad15a7b8e16be" dmcf-pid="u725hutWDy"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드북', 폐막과 동시에 지방 투어 준비…뜨거운 여운 안고 시즌4 마무리 12-08 다음 '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주식으로 평생 벌 거 다 벌어…수익 나고 딱 끊었다" ('조동아리')[종합]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