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27년간 전신마비 동생 돌본 올케에 감사인사 "진정한 천사" [RE:스타] 작성일 12-0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PVwmFHl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07f98dd9c7f6f3d592f975afe38adf02b098d5fec42f3686166d7c7cdfef06" dmcf-pid="PQfrs3XS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94652694dygp.jpg" data-org-width="1000" dmcf-mid="8xugNWhD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94652694dyg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c6d612984abcc533fd7e7fdb9405d4bc601501d7210a45eb4133b27f2c9b8d" dmcf-pid="Qx4mO0ZvGd"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황신혜가 27년간 전신마비 동생을 돌봐온 올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f549059cc7b1f8d184640e93e6f1585b7c143c921fefc1a0d48990598b8f14c" dmcf-pid="xM8sIp5Tte" dmcf-ptype="general">황신혜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너무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운 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영문 기사를 게시했다.</p> <p contents-hash="3c6a18a79d283d5f732bf3d80ee304dcdf30dee84e2d8507635a4287af3c475a" dmcf-pid="yWl9VjnQtR" dmcf-ptype="general">해당 기사는 황신혜의 동생이자 구족 화가 황정언 씨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황신혜는 "동생보다 더 존경스러운 내 하나뿐인 올케. 27년을 한결같이 동생 옆에서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올케에 공을 돌렸다.</p> <p contents-hash="33162cb2b19bf5970ee7c6d31fbfaa183e52974d2a1d456d372ab54ec8edf6dc" dmcf-pid="WYS2fALxXM" dmcf-ptype="general">이어 "천사가 아니고선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간다. 멋진 내 동생 부부를 자랑하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거듭 애정을 표했다.</p> <p contents-hash="0f582ae071ec9134d01f23fa4616e61e90e1a6f95d40b127225d6781d4e7341d" dmcf-pid="YGvV4coM1x" dmcf-ptype="general">이에 황신혜의 딸 이진이 역시 "최고 멋진 숙모와 삼촌"이라고 댓글을 달며 공감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4215297228a5e5a955edba4b0ccab60d16e2a0d10848e5b8a2e95a40872cf160" dmcf-pid="GHTf8kgRGQ" dmcf-ptype="general">황정언 씨는 30년 전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고 입과 발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구족화가로 활동 중이다. </p> <p contents-hash="8d42432c125b939bf1bb68324bf13a4492642daebbf78187572eca691a894390" dmcf-pid="Hx4mO0ZvXP" dmcf-ptype="general">앞서 황신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생 부부와 함께하는 강릉 여행기를 공개하곤 "외국은 장애인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지 않으면 건축 허가가 아예 안 나온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장애를 가진 분들이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 가족으로서 그걸 많이 느꼈다. 오늘도 바닷가에 갔지만 동생은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창문 너머의 바다만 봤다"라며 목소리를 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d867323231049b838429cd4a94b67a0554bef49b859b80ae92b8db2dcfa4dbf8" dmcf-pid="XM8sIp5TZ6"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황신혜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하늬 "'윗집 사람들' 손목 하나 안 나오는데 '청불' 따내..39금 정도"[짠한형] 12-08 다음 황보라 "子, 태어나니 젖이 4개…수술해야 할 수도"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