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안타깝다던 서승만, 입장 번복 "배신감…내 유치함·경솔함이 문제" 작성일 12-08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yV4BLRfy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779afdfaf6e68de2324f9a4f0c03c4c9b8e3eb16f6c26f982a78bd7af51f96" dmcf-pid="toYHSz3G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서승만(왼쪽)과 조진웅.출처|서승만 페이스북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tvnews/20251208195024242dlwh.png" data-org-width="900" dmcf-mid="5qX5ybUZ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tvnews/20251208195024242dlw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서승만(왼쪽)과 조진웅.출처|서승만 페이스북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8d75b95d7be2b2768190cf17f5c01ee1f462985d8018453ca6d844f20e65e9" dmcf-pid="FgGXvq0HWk"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 이원영 기자] 개그맨 서승만이 배우 조진웅을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가 뒤늦게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0febdc5a36048981ead624b227f8f2c656f2c80fa6e4eba611d9253ea4818af1" dmcf-pid="3aHZTBpXTc" dmcf-ptype="general">서승만은 조진웅이 지난 6일 은퇴를 선언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기 잘하는 배우였는데 안타깝다"면서 "어떤 여자는 불륜에 온갖 범죄를 저질러도 뻔뻔하게 기어 나오던데"라며 조진웅을 지지하는 글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7d2674413b2eafd5e15271f8720184a9e5996b0705daad38f5486b0402e8b782" dmcf-pid="0NX5ybUZvA" dmcf-ptype="general">그러나 하루 만인 7일 "조진웅이 연기를 그만 둔대서 안타깝다고 포스팅을 했더니 후배가 당시 기사를 보내왔다"며 "아... 근래 느껴보지 못 한 배신감이다. 헉! 내 나이가 무색할 지경이다"라며 입장을 번복했다. </p> <p contents-hash="209e5030e75d6c47cb277d88111d7d444cbf6a374a345f627c2b5a6d02c1a964" dmcf-pid="pjZ1WKu5Tj" dmcf-ptype="general">서승만은 "그냥 보이는대로 믿고 말하는대로 믿어주는 내 유치함이, 경솔함이 문제다"라고 자신의 발언을 돌아보는 한편 "내 글로 상처 입었을 분게 사과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는 신중하겠다"고 반성했다. </p> <p contents-hash="4b367be8ea916b04c094b9ce9f66bb7e6a4a060602d23fc01380506a81107575" dmcf-pid="UA5tY971lN"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과거 고교시절 절도와 성폭행에 연루돼 소년원에서 형기를 마쳤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배우 활동 은퇴를 선언했다. 10대 시절 과오로 소년원을 거친 과거를 문제삼아 이미 상당한 커리어를 쌓은 배우를 퇴출시키는 것이 맞느냐는 일부 지적이 나온 가운데, 조진웅이 성인이 된 후에도 폭행을 거푸 저질렀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고 음주운전 전력이 드러나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ba3b90082e5dfba151a8f131d4c4cae3aa6e05bf4b043851d2315ed8d6617b65" dmcf-pid="uc1FG2ztSa"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컴뱃 이영웅 로드FC 김지경 “KMMA는 강합니다” 12-08 다음 윤아정, 딸 죽인 母란 진실 외면…장신영 죽이려 차 타고 돌진 ('태양을 삼킨') [종합]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