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에 이어 조세호까지…연예계 '미확인 루머'로 몸살 [TEN피플] 작성일 12-0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7G26EaeZn">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tzHVPDNd1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70c1be8f8989b53e79cde338b8e1477b0edca1a88cc5bd55a29b9df29ec681" dmcf-pid="FqXfQwjJ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이경.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200248712huim.jpg" data-org-width="658" dmcf-mid="ZEPIvq0H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200248712hu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이경.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916886ae2adc2caa2b029206c4bc7d8f45e9ae3c2af6b8b7425284aa7678ed" dmcf-pid="3BZ4xrAitd" dmcf-ptype="general"><br>배우 이이경이 최근 퍼졌던 '사생활 루머'와 관련해 "(용의자를) 꼭 잡는다"고 엄포를 놨다. 이이경에 이어 개그맨 조세호까지 최근 '조폭 연루설'에 휩싸이며 연예계가 미확인 루머로 몸살 앓고 있다.</p> <p contents-hash="6ae045dc084af308618141fc9c30d67231c95ff4fb69dfca61441a129ef1781a" dmcf-pid="0b58MmcnYe" dmcf-ptype="general">이이경이 이 발언을 한 건 지난 6일 열린 '2025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시상식에서다. 그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10월 19일 불거진 '사생활 루머' 논란 뒤 처음이다. 이 시상식에서 이이경은 'AAA 베스트 초이스 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6bbe266fc96664ba64a0716e71a5b12382a644de7e0415ce935d06653813cc4" dmcf-pid="pK16RskLYR" dmcf-ptype="general">이날 화제가 된 건 그가 수상했다는 사실보다 그가 수상 소감으로 말한 내용이었다. 마이크 앞에 선 그는 "이런 말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이라고 입 뗐다. 이어 "용의자가 사죄와 선처의 메일을 보내고 있다"며 "꼭 잡는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29b357a222205896b1e74873bb2ba140ebd40941d62946847c39a7e28845b01c" dmcf-pid="U9tPeOEotM" dmcf-ptype="general">이이경의 사생활 루머는 지난 10월 중순께 불거졌다. 한 여성 누리꾼이 "이이경과 부적절한 내용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주장하며 인터넷에 폭로성 글을 올렸다. 논란이 커지자 A씨는 "단순한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큰 관심을 받게 됐다"고 사과했고, 이이경 측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그를 고소했다. 다만 그가 최근 "내 첫 주장은 사실"이라고 말을 바꿔 문제가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상태다. 이 영향으로 이이경은 출연 중인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8ff78e20856f4fbb1381a52744c61d4c8aa88c0b09214d6c51ca9be735b3bf" dmcf-pid="ulAG169U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조세호.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200250012dchu.jpg" data-org-width="1200" dmcf-mid="5SFQdIDg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10asia/20251208200250012dc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조세호.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abc701d6800793142c6b6f378c517db097c2dc4163b36679f0abd2f7c39e85" dmcf-pid="7ScHtP2u5Q" dmcf-ptype="general"><br>조세호는 난데없는 조폭 연루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 네티즌이 조세호와 거구의 남성이 함께 찍은 사진을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올린 게 시작이었다. 이 글을 올린 사람은 거구의 남성이 각종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 폭력배 핵심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조세호가 이 남성 소유의 프랜차이즈를 홍보하고,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68836b2d95387290b43fae5493aafe06371d59dc60261a89b7a7e5c4b92961b5" dmcf-pid="zvkXFQV7HP" dmcf-ptype="general">이 네티즌의 SNS에는 "검사임용 축하해요"라는 글이 쓰인 케이크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 네티즌이 자기 자신을 가리킬 때 사용하는 이름도 '표검사'다. 하지만 이 네티즌이 실제 검사일 가능성은 낮다는 게 이 사건을 지켜 본 사람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그가 "검찰과 경찰이 내 신상을 털고 있다"고 주장한 것도 신빙성이 낮기는 마찬가지다. 한 전문가는 "각종 정황을 보면 조세호에 대한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b74124d477147952c4a714ea18dd63fcccc5cae3abda75853898de4b64729ca" dmcf-pid="qTEZ3xfzG6" dmcf-ptype="general">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와 최씨(사진 속 거구의 남성)는 지인 사이일 뿐"이라며 "'최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은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이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에 관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b71aeab9e63c0afb261e63af498fd6b191dbaaa9e92956ba37fc3cbbfe7c3b0" dmcf-pid="ByD50M4q18" dmcf-ptype="general">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젊은 여성들, 진정한 아름다움 몰라”…미용 시술 비판한 톱배우 12-08 다음 '태양을 삼킨' 윤아정, 장신영 향해 차로 돌진 "엄마는 자식을 뺏기면 안 돼"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