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친딸 이시아에 유학 종용 "재벌회장 최종환이 내 권력" ('리플리')[종합] 작성일 12-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yBybUZ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75be9079b5ae72158286c34b3acfd86aaec317d35d4e17c4b2bcd69325f31e" dmcf-pid="UacGcHvm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03049669xeki.jpg" data-org-width="1000" dmcf-mid="HRzvgTIk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03049669xek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d5d1a7e777e06b99547f43f932ebca312501536f5bcd6aeeb099c990a5d4e7" dmcf-pid="uNkHkXTs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03051101szsb.jpg" data-org-width="1000" dmcf-mid="59Hk6Eae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03051101szs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5e711cd6520bbacb666e18c42eeca5ff840f8fd95ea3ccda760ff53c72be3f" dmcf-pid="7jEXEZyO5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03052535ylqy.jpg" data-org-width="1000" dmcf-mid="1yByNWhD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03052535ylq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3d38a3588a2c7b99221d4c1a0e204c5efd6c2171fa829c1e8a41f8edf12870" dmcf-pid="zADZD5WI5F"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시아가 도피성 유학을 재촉하는 친모 이일화에 분노를 표했다. </p> <p contents-hash="24fed61bd4ff4f80bbf6200efabad102f6cc74c75e343b02452d96058e289058" dmcf-pid="qcw5w1YCHt" dmcf-ptype="general">8일 KBS 2TV '친밀한 리플리'에선 친모녀 혜라(이일화 분)와 정원(이시아 분)의 대립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65efdcaaf3b82b7e3143e38c42ac4556830cc8e4f73aebc657996d842b2cd3b2" dmcf-pid="Bkr1rtGh51" dmcf-ptype="general">이날 정원이 건향 본가를 찾아 자신을 수아라고 소개한 가운데 태석(최종환 분)은 "이게 무슨 무례지? 적당한 때 우리가 먼저 연락하려 했는데"라며 불쾌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5fd25995d19cbbf6c7853d22ba4622fc6c05814644312f27488bb8b10d46a296" dmcf-pid="bEmtmFHl55" dmcf-ptype="general">이 와중에도 세훈(한기웅 분)은 정원에게 매달리는 모습을 보였고, 정원은 "세훈 씨도 알아야 해. 난 더 이상 당신 아내 아니야"라며 그를 밀어냈다. 이에 세훈은 "그럼 누구야? 아내였던 여자를 내 여동생으로 받아들이라고?"라며 울분을 토해냈다. </p> <p contents-hash="1a0d45bfcc1e3f0380f21f826f3aed6fdae73abda173d8a8d576b1c9a1a29a01" dmcf-pid="KDsFs3XSZZ" dmcf-ptype="general">정원을 따로 불러낸 혜라는 "왜 서두를까. 몇 년 외국에 나가 있는 건 어떨까. 이 참에 디자인 공부도 하고"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했다. 결국 돈으로 해결하려는 거냐는 정원의 분노엔 "널 내 딸로 인정하려면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라고 일축했다.</p> <p contents-hash="fd65b6929d124f29a0477b7c234baa3aeaad7aac80da995f1a239b6ec27d8a2c" dmcf-pid="9wO3O0ZvtX" dmcf-ptype="general">이에 정원은 "내가 누군지 알려지면 당신이 쌓은 게 허물어질까 두려우세요? 영채가 진짜 수아라고 했을 때와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라고 헛웃음을 터뜨렸다. 그 말에 혜라는 "네 가슴 속 깊은 곳에 복수심이 가득해. 내 선택과 욕망, 욕심이라고 해도 좋아. 잊으려 안 해. 내가 널 버렸고 그걸 내 기억에서 부정했다는 걸 이제 알았어. 더는 부인하지 않아. 난 수아 널 애타게 찾았다는 것만 기억했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91d544e9cdef1ac716addb869b50220c917294d5a5b527390131f1ea37ce8ac" dmcf-pid="2rI0Ip5TYH"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정원은 "그럼 죗값을 치러야죠. 딸을 외면하고 외국으로 보내버릴 정도로 그 자리가 그렇게 대단해요?"라며 적의를 드러냈고, 혜라는 "너도 거짓의 세계에 갇혀 있었어"라며 일침을 날렸다. </p> <p contents-hash="4338eef8b9263b78bf368cb75cfae805500ee45b411fe4e04111cf1e1b8ab61b" dmcf-pid="VmCpCU1ytG" dmcf-ptype="general">거짓의 대가로 기범(박철호 분)을 떠나보내야 했다는 정원의 한탄엔 "넌 결실을 맺지 못했지만 난 진짜로 만들었어. 건향그룹 진태석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나 한혜라야. 그게 어떻게 거짓이야"라고 받아쳤다. </p> <p contents-hash="2fb1eb6dae25112601cb12f46419374021d319476059a0dd49dd5b915b838b26" dmcf-pid="fshUhutWXY" dmcf-ptype="general">이에 정원은 "모르시는군요. 진 회장이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도 있다는 걸"이라고 일갈했으나 이번에도 혜라는 "진태석은 내가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무너트릴 수 있어. 이게 내 진짜 힘이고 권력이야"라며 여유를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93b61ab4232387ac88748e1b860a69a67f0bae024d8b28d8e7593534248e2a" dmcf-pid="4jEXEZyO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03053927lopt.jpg" data-org-width="1000" dmcf-mid="tYBXEZyO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03053927lop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717cb7399bf5999b7310a4dd48685ecd6b9925cec97506071a16d3ccc1f19c" dmcf-pid="8ADZD5WI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03055288lwoz.jpg" data-org-width="1000" dmcf-mid="FD2tmFHl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03055288lwo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664df9197396ff7d9f7d35baea028b4a919f9b72c96768fb21ae28b2efca15" dmcf-pid="6cw5w1YC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03056679ecqr.jpg" data-org-width="1000" dmcf-mid="3g5IJCwa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03056679ecq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a7308a372c1b937d53d91b1a310b753c1c9fb4d877d837d11789ebd5e6ff6c" dmcf-pid="Pkr1rtGh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03058054kuvn.jpg" data-org-width="1000" dmcf-mid="0CzJzix2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03058054kuv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46ebb7286ce7c7cc5cc0a2fc728754b489e19a822b3a1058a68830c6b969a6" dmcf-pid="QEmtmFHlXS" dmcf-ptype="general">이날 태석은 정원을 곁에 두기로 결심한 혜라에 불만을 표했으나 혜라는 "딸이라고, 피를 나눴다고, 지금까지 내가 이룬 것들, 당신과 이룬 것들 흔들리고 놔둘 거 같아요?"라고 일축했다. </p> <p contents-hash="4e24db059a38ebad6cd208dbfff48d77c1114bc4ff7112c50e8b00a26bfa72f8" dmcf-pid="xDsFs3XSXl" dmcf-ptype="general">극 말미엔 정원을 잡기 위해 영채와의 이혼을 추진하는 세훈과 기범이 살인범으로 몰렸던 상철 사건의 진범이 난숙(이승연 분)과 태석임을 알게 되는 하늘(설정환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파란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e58f3561428efa7ab014963e437949e53e3e2f453ec1f39927d4f3a5b1376503" dmcf-pid="yq9g9aJ61h"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친밀한 리플리'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효진 “‘윗집 사람들’ 촬영 중 병 나…해 5주간 못 봤다” (‘짠한형’) 12-08 다음 조세호 '조폭연루설' 반박, 증거 수집 중..."가족까지 언급 선 넘어" [Oh!쎈 이슈]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