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 코치 사임 여파…포옛 감독도 전북과 결별 선언 작성일 12-08 22 목록 <!--naver_news_vod_1--><br>지난해 강등 위기에 놓였던 전북을 이끌고 K리그와 코리아컵 우승을 선물했던 포옛 감독.<br><br>그런데 오늘 취임 1년만에 사임했습니다.<br><br>[거스 포옛/전북 감독 (지난 1일) : 저희 코치진을 건드리는 건 저를 건드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br><br>최근 시상식에서 작별을 시사했죠.<br><br>앞서 심판 판정을 똑바로 보라며 검지를 눈에 갖다댄 동작이 인종차별로 해석돼, 전북 타노스 코치가 징계를 받았고, 그리곤 사퇴했는데요.<br><br>결국 포옛 감독도 이에 불만을 드러내면서 물러날 뜻을 공식화한 겁니다.<br><br>"다시 한국에 웃으며 돌아올 수 있는 날을 꿈꾼다"는 작별인사를 남겼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최무영 쏠라리버주식회사 대표, '2025 STN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12-08 다음 제주 잔류 이끈 '서귀포 손흥민'…"제 지분은 50%"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