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금희 "결혼 안한 미혼 여성, 사회생활 오래 못했다...난 운이 좋아" 작성일 12-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X9XfB3F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96c52ea32ff0eb352543c25b50d5ad7cfd999d3a0b25e370f49c43abf56f37" dmcf-pid="BByzybUZ3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Chosun/20251208204817491ugmd.jpg" data-org-width="647" dmcf-mid="UNZ2Z4b0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Chosun/20251208204817491ugm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b191fb7e2d6746d3eb132dd438bd163afe20cc7740d158da4d6dc24867e809" dmcf-pid="bbWqWKu5p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금희가 방송계 미혼 여성의 사회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2561c7d0781c92c5a4a29c2bf4bd851f0e50114fa72b80b07748bf1a36285d1a" dmcf-pid="KKYBY9713p"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금희 편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75faa0b55f8d611918d4e9f64c9cdf5cf2eb73992da1bb931557cb2a0cd5c5f7" dmcf-pid="99GbG2zt00"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의 사연에 감동을 받았다는 이금희에 박상영은 "저는 선배님이 사람을 살리는 목소리라 생각한다. 많은 프로그램으로 위로를 건네셨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21305a164acc4cff80a36b6f96357aa9f253f730abf90904b13414601aa0bacf" dmcf-pid="22HKHVqF73" dmcf-ptype="general">이금희는 "실은 내가 늘 생각하고 '잊어버리지 말아야지' 하는 건 '운이 좋았다'다"라 고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a795c0607d3a1bd5ff71e199723de13466b41c13ed7713fa9629592161202e" dmcf-pid="VVX9XfB3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Chosun/20251208204817660oyyy.jpg" data-org-width="1200" dmcf-mid="uah0hutW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Chosun/20251208204817660oyy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a143a6b0fdbc146e31cc318a8e21b18e768e603857e99ca70817cd970a2b1a" dmcf-pid="ffZ2Z4b0Ft" dmcf-ptype="general"> 이어 "예전에는 미혼 여성이 사회생활을 오래 못했다. '성격이 이상한 거 아냐? 저 여자?' 이런 분위기였다. 예전에는"이라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a77120063440a427fd8f39dd1e00e28b60d54ff38783737306ae0a19606b07d1" dmcf-pid="4iqdqnMV71" dmcf-ptype="general">그는 "방송은 사회의 거울이라서 나이 많은 미혼 여자 아나운서는 설 자리가 없었다"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dc24e49c707464b80acc7cf12ddae11d6d77230c26641e1926004578d0cd15f4" dmcf-pid="8nBJBLRfp5" dmcf-ptype="general">이금희는 "근데 내가 활동하던 1990년대부터 사회의 인식이 바뀌었다. '결혼은 선택'이라는 거다. '나이 먹는 다는 건 경력이 쌓인다는 거잖아'로 받아들여졌다"라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d1fc44c6803cc7ca44fcb253ade763b218414cf2c5ae5ada095152a9390888" dmcf-pid="6Lbiboe4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Chosun/20251208204817849usfj.jpg" data-org-width="1200" dmcf-mid="7TX9XfB3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Chosun/20251208204817849usf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54a228c6e2e0e291cfcd85aaa92491acbd1b6dff3f3f884f8105969f056620" dmcf-pid="PoKnKgd8UX" dmcf-ptype="general"> 그는 "나는 30, 30대에는 내가 열심히 해서 되는 줄 알았다. 근데 가만히 보니까 누구나 열심히 한다. 내가 열심히 하는 분야와 맡은 분야가 겹치면 잘되는 거다. 노력해도 나와 안맞으면 안된다. 나는 100% 자신있게 말하는 건 운이 좋았다는 거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62131ae50f659e5db7ea0517dd3be30ec74e670c6e65436d90e608b918238b79" dmcf-pid="Qg9L9aJ6UH"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말이 아닌 실천"... 박성현 삼성노블카운티 대표, '2025 STN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12-08 다음 "4,500회 진행→3만 명 만남"...이금희가 '아침마당'에서 세운 '넘사벽' 대기록 ('4인용 식탁') [순간포착]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