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아닌 실천"... 박성현 삼성노블카운티 대표, '2025 STN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작성일 12-08 3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국회의사당에 모인 '현장의 실천가들'... 사회공헌의 의미 되새겨<br>"사회공헌은 선택 아닌 책임" 정치권·언론 한목소리<br>박성현 대표 "25년 노블카운티, 지역과 함께 걸어왔다"</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2/08/0000147491_001_20251208210710980.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미래세대를 위한 바른가치 미디어 포럼 및 STN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박성현 삼성노블카운티 대표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선한 영향력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박성현 삼성노블카운티 원장). /사진=STN</em></span></div><br><br>[STN뉴스] 이형주 기자┃지역사회와 동행해온 실천의 시간이 평가받았다. 삼성노블카운티 박성현 대표가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며 25년 사회공헌 경영의 결실을 맺었다.<br><br>삼성노블카운티 박성현 대표가 '2025 미래세대를 위한 바른가치 미디어 포럼 및 STN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스포츠·문화·관광 전문 방송인 STN미디어와 STN뉴스가 주관해 5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br><br><strong>국회에서 열린 사회공헌의 밤… 기업·단체·시민사회 한자리에</strong><br><br>이날 시상식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공익을 실천해온 기업인과 기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단순한 성과 경쟁이 아닌 '지속성'과 '공공성'이라는 기준 아래,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상이 수여됐다.<br><br>특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김교흥 위원장을 통해 수여되는 상으로,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이 엄격하게 평가되는 상으로 손꼽힌다.<br><br><strong>"사회공헌은 가진 자의 특권이 아니다" 모경종 의원 축사</strong><br><br>이날 축사에 나선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과거에는 사회공헌이 돈 많은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처럼 여겨졌지만, 지금은 오히려 가진 것이 많지 않은 분들이 더 큰 헌신을 보이는 시대"라며 "누구나 어떤 방식으로든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사회에 알리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br><br>이어 "STN이 사회공헌의 현장을 성실하게 기록하고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어 흔쾌히 함께하겠다고 했다"며 "국회의 역할 역시 제도와 정책으로 이러한 실천을 뒷받침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br><br><strong>박성현 대표 "25년 원칙경영, 지역사회와 끝까지 함께 갈 것"</strong><br><br>수상의 주인공인 박성현 대표는 "노블카운티가 개원 25주년을 맞는 해에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설, 사회에 귀감이 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박 대표가 이끄는 삼성노블카운티는 고령사회 속에서 주거·의료·돌봄이 결합된 복지 모델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표적 실버타운으로 평가받고 있다.<br><br><strong>"언론은 사회를 비추는 등불… 바른가치 미디어의 책임"</strong><br><br>이날 행사에서는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업과 기관뿐만 아니라, 이를 기록하고 알리는 언론의 역할도 함께 조명됐다.<br><br>주최 측은 "사실을 밝히고 공공선을 기준으로 사회를 비추는 언론은 민주주의와 정의에 가장 앞장서는 등불"이라며 "바른가치 미디어는 단순한 전달자가 아니라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동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이번 시상식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사회공헌과 ESG가 제도와 문화로 정착돼야 한다는 공감대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수상자들의 실천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가장 값진 투자'라는 평가를 받았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금희 "최악의 이별? 잠수 이별"…前 남자 친구 언급 12-08 다음 '60세' 이금희 "결혼 안한 미혼 여성, 사회생활 오래 못했다...난 운이 좋아"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