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순재 '1기 연기 제자' 이진혁, '선천적 심장병' 고백…"악착같이 했다" (4인용식탁)[종합] 작성일 12-0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yGgkgR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230efa78745b0a91653a9cdd46493e6936fbcf9fc56cfa83df446035828c5e" dmcf-pid="YNrOQJQ9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11740666cpnc.jpg" data-org-width="1200" dmcf-mid="BdhtkskL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11740666cp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4df7ce3686d5c6ad77d08af60f49cd19496cca2ed6e0807a3d4fea8dc01c77" dmcf-pid="GjmIxix25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이진혁이 선천적 심장병을 극복하고 데뷔하게 된 경험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93bea94f518db05681829c0ed3e84e34f6637f84f06eae58dcab32817afd8866" dmcf-pid="HAsCMnMVH4"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금희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9da9d27fac00940564efeff273a7ba9d27ffe789974231cc077ba33e29c02914" dmcf-pid="XcOhRLRfYf" dmcf-ptype="general">이날 국가대표 목소리의 소유자로 불리는 37년 차 아나운서 이금희는 MZ세대 절친인 박상영 작가와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ca1eb82146151bc64bdacceb417968fe337592b84f07b73a553d32e6ec75e9" dmcf-pid="ZkIleoe4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11742021ujpw.jpg" data-org-width="550" dmcf-mid="PHBRtutW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11742021uj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5c2493f1cd42862a03c7e81c158e085cd328ede9fc4b03a46ffd74af65d96a" dmcf-pid="5ECSdgd8t2" dmcf-ptype="general">이금희는 S여대에서 교수로 재직했을 당시 학점 교환 학생으로 만난 작가 박상영과의 인연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b320ca2cf86b1f787d20b6e289719f8a9fdfeab0145444861cfef5c29445292" dmcf-pid="1DhvJaJ6G9" dmcf-ptype="general">박상영은 "학기 중에는 한 사람당 삼십 분씩 티타임을 가지셨다. 50명이 넘는 학생들을 모두 만나 고민을 들어 주셨다"며 "선생님이 하도 잘 들어주셔서 울음판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3b98eb09caeff354f25137d4c701041901f544c631397b6058f3310c0e7f0d5" dmcf-pid="twlTiNiP5K" dmcf-ptype="general">이금희는 "나는 너무 아나운서가 하고 싶은데, 찾아가서 물어볼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 후배들에게 물어볼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티타임을 갖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d77e9534eb93afb17ce146598a9cce9f80b4cb50c43087bd7c054d618eee7c" dmcf-pid="FrSynjnQ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11743381rqwe.jpg" data-org-width="550" dmcf-mid="Q3Er8R8B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11743381rq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9b33c647cb5421586bc73d8c89124a14d85b8850a8f855bb60327ddb0c78f1" dmcf-pid="3mvWLALxXB" dmcf-ptype="general">이어 이금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분을 맺은 이진혁과의 인연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43468d6270e6374538cc2992bbba77774906470d8a5390b9afede17e0778a40" dmcf-pid="0ZUzITIkXq"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제가 알기론 진혁 씨가 선천적으로 아프시지 않았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진혁은 "저는 선천적으로 심장 질환이 있다. 태어나자마자 앓고 있어서, 성장하면서 체력적으로 한계가 오는 걸 느꼈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c200ad46e7d27205132c6f710d2c76fd4aa02fb94565d87b7dca669a15a9d1" dmcf-pid="p5uqCyCE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11744694sxsp.jpg" data-org-width="550" dmcf-mid="xwEr8R8B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11744694sx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21ae6c4183ae7712393674f182003390d0e73fb16a914717a958eab19a69e2" dmcf-pid="U17BhWhDZ7" dmcf-ptype="general">이진혁은 "어머니가 그런 모습을 보고 '힘들면 포기하는 게 어떻겠냐' 하시더라. 그 말이 싫어서 악착같이 했더니 체력도 성장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8c8666b262d15f525931ca38add982536d698a28268a608c2cc8049cbce55b" dmcf-pid="utzblYlw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11746028tnpx.jpg" data-org-width="550" dmcf-mid="yY9fW5WI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11746028tn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e9dc14552032d3ce8a0dedda6aea5a38e092b72872b07e2473d6b1ff88af4b" dmcf-pid="7FqKSGSrGU" dmcf-ptype="general">가수가 아닌 아역 배우로 데뷔해 배우의 꿈을 키운 이진혁은 "제가 처음 다녔던 학원이 故이순재 선생님의 학원이다. 제가 연기 학원 1기생이었다"는 뜻밖의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9cde981691cb7f45cc72c9bbc52b5f1cc565785229d78ed2d4fa2294a72570b" dmcf-pid="z3B9vHvm1p" dmcf-ptype="general">이어 이진혁은 "그때 당시에는 학원이 기획사와 협업해 오디션을 보는 게 있었는데, 거기서 들어간 기획사에서 연습생을 5년 하고 스무 살에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하게 됐다. 올해 10주년을 맞았다"</p> <p contents-hash="994f6ac35dde4593ad7edaf94d5cb8bee7e103a6ac661c18f2209c55ed5a7b51" dmcf-pid="q0b2TXTsY0"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p> <p contents-hash="d1d9143deb2169a3d469b2eb43dc4b2af9c9afc9cafab665e555783c22ff840f" dmcf-pid="BpKVyZyOZ3"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금희 "母 병간호에 목소리 잃을 뻔..2주간 말 못 했다" 충격 고백[4인용식탁] 12-08 다음 강원 체육 발전 기여한 ‘제44회 강원체육상’ 수상자 선정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