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연동 내비게이션.."이용자 호응" 작성일 12-0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JDfxfzLi"> <div class="video_frm" dmcf-pid="qbiw4M4qMJ"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video class="player_iframe" controls="controls" dmcf-mid="yrSfX3XSLQ" dmcf-mtype="video/kage/owner" dmcf-poster-mid="WcstrhrNLP" height="720"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512/08/551734-Kg2MGuD/20251208211459090echw.jpg" src="https://livep-v1.kakaocdn.net/streaming/c3ePie/dJMb995YfgQ/o5imwmqaH2A6ztdok6bSM0/m3.mp4" width="1280"></video> </div> </div> </div> <p contents-hash="88e7d7ee19c97c2806a8d127a41ecd942ac9613ef3d35b1761413e3c883e81b4" dmcf-pid="BKnr8R8Bdd" dmcf-ptype="general">[앵커]<br> 내년 'ITS세계총회' 개최를 앞둔 강릉시가 시민 체감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교통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37fa25179343df379a818e6a616c3327b709d9a3a36f6005dd2deeee6c133a20" dmcf-pid="bpQNBfB3ie" dmcf-ptype="general">강릉지역 교차로 신호 대기 시 내비게이션에 잔여 시간이 표시되는 시스템이 대표적인데요.</p> <p contents-hash="57760a66b13009e011bba6182e7bebb1b1928afb48cc2bbe87c433a1d842ed69" dmcf-pid="KUxjb4b0dR" dmcf-ptype="general">올해 적용 플랫폼을 확대하면서 만족도가 매우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br>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p> <p contents-hash="02bce0fcababd7dab90ef8620361ab00083f237bcc8831db859337dcea84ea50" dmcf-pid="9uMAK8KpeM" dmcf-ptype="general">[리포터]<br> 차량에 설치된 내비게이션에 교차로 신호등이 표시됩니다.</p> <p contents-hash="4f0d85edc3711018526d2f503f8d33cba5502d5148aa8ea5dd97f907edfd38bf" dmcf-pid="27Rc969UMx" dmcf-ptype="general">언제 신호가 바뀌는지, 잔여시간은 얼마인지도 구현돼 운전자 편의를 돕습니다.</p> <p contents-hash="bbc4be290190deca5d4c16d13c06a7d10e62e716a43672ebd7e0f5fecfadbfe4" dmcf-pid="Vzek2P2uMQ" dmcf-ptype="general">지난해 강릉시가 '2026 ITS세계총회' 개최를 앞두고 스마트 교통 선진도시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연동 시스템입니다.</p> <p contents-hash="86352dc9669c1dbef05d49d40dc81144daaab8651cd43f9775c68784693b103b" dmcf-pid="fqdEVQV7JP" dmcf-ptype="general">운전자 대다수가 사용 중인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활용해 최첨단 교통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활용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쓰이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42ff9a4279e2e7a949dc192e5585bb8789b05a75338cf189988e406999888208" dmcf-pid="4BJDfxfzL6" dmcf-ptype="general">◀ S /U ▶<br> "이같은 신호등 내비게이션 연동 시스템은 강릉시민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 contents-hash="3f3154ded231d4a295c00b775116c549bb73cb1ef194e775835a3d3b020df685" dmcf-pid="8biw4M4qJ8" dmcf-ptype="general">강릉시가 한국ITS학회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p> <p contents-hash="134b4bccf9c2b736e181cb5d840e276328b33dedda6009255c38450931d6c79d" dmcf-pid="6Knr8R8BJ4" dmcf-ptype="general">/신호대기 불편을 경험했다는 응답자는 77.8%,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서비스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80.1%로 나타났습니다.</p> <p contents-hash="ae0700ec813047c7cf40c3ab1cb072f8507a86479c1339c801555be83fd911dd" dmcf-pid="P9Lm6e6bef" dmcf-ptype="general">연동 서비스 이용 의향 역시 84.3%로 조사돼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신호 잔여 시간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가 확인됐습니다./</p> <p contents-hash="7b319beb690117605b24413fbf122228b456854f29acc46cc446553e0c1d7226" dmcf-pid="Q2osPdPKdV" dmcf-ptype="general">◀전화ＩＮＴ▶ 김종보 / 한국 ITS 관계자<br> "이용 의향이 84%를 넘은 것은, 단순한 관심을 넘어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을 통해 보다 예측 가능한 주행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기대하는 실제 수요가 크다는 것을 의미하고요."</p> <p contents-hash="8f1d09d4fec27e9dae1a1b2e7234dcade9226bea3fc3a0a693c1840427d924b1" dmcf-pid="xVgOQJQ9J2" dmcf-ptype="general">강릉시는 지난해 1곳만 연동되던 내비게이션 연동을 올해는 4개 플랫폼으로 확대했습니다.</p> <p contents-hash="5db4806bf551e00d19f141819cd69998081cc2e2ceb717ea0fb4a8974f292796" dmcf-pid="yIF2TXTsM9" dmcf-ptype="general">사실상 모든 내비게이션 플랫폼으로 확대되면서 이용 편의와 활용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p> <p contents-hash="7aa46595b6be932bef1a8fd8694d7120c93bc1b96188285ed446ec84dac9f451" dmcf-pid="WF8o7971JK" dmcf-ptype="general">[인터뷰] 임신혁 강릉시 ITS추진과장<br> "이러한 체감형 ITS서비스는 내년에 개최되는 '2026 ITS세계총회'에서 강릉의 스마트 교통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93661a6fb4d9811802cc8f725617822fe91672aea297c44a002cc129eb831850" dmcf-pid="Y36gz2ztMb" dmcf-ptype="general">'2026 ITS세계총회' 개최를 앞둔 강릉시와 시민들이 스마트 교통 선진도시 기반 조성 효과를 직접 체감하고 있습니다.<br> G1뉴스 김기태입니다.<br> (영상취재 원종찬 / 디자인 이민석)</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이금희 “모교 숙명여대 교수로 교환학생 박상영 작가 만나” (4인용식탁) 12-08 다음 이금희 "母 병간호에 목소리 잃을 뻔..2주간 말 못 했다" 충격 고백[4인용식탁]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