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조폭 연루설' 폭로자, 내일(9일) 추가 폭로 예고 [엑's 이슈] 작성일 12-0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UhvLALxG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65831e6cf833516a6ec5b9b024b82b6a0ba66045e2ace22053cdb492af4241" dmcf-pid="6ulTocoM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12540209rzst.jpg" data-org-width="550" dmcf-mid="VZWHArAi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12540209rz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01819917bc4a7b03a5faa115d726cac7aa3edcab7a940cc41a2fdc59e7fb7e" dmcf-pid="P7SygkgR1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조세호와 조직폭력배 B씨와의 친분을 폭로한 A씨가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975e45bd98d84bf6be3983f06664456b96515a12b4bc10ea7656a11f24025e92" dmcf-pid="QzvWaEaeYm" dmcf-ptype="general">8일 조세호 폭로자 A씨는 "주말동안 많은 생각을 했다. 사실 저도 사람인데 깡패들 두렵다"라며 운을 띄웠다. </p> <p contents-hash="90613a240b8ec22599c0c4aa8d27c7e9ecb5f77ee964ad29ba08970c2aa60df3" dmcf-pid="xqTYNDNd5r" dmcf-ptype="general">이어 "주위에서 자꾸 돈 받았냐고 이야기하는데 절대 아니다. 천원 한 장 받은 거 없고 후원해주신다는 분 계셔도 절대 안받았다"며 "내일부터 다시 하나씩 하나씩 진실이 승리할 때까지 싸우겠다"고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c2c85f54bc8218ef3596924e055dac27b800274eba0a97db6b20ae676c56d868" dmcf-pid="yDQR0q0HHw" dmcf-ptype="general">그는 "내일 도박 자금 세탁 대해서 제보받은 게 많아서 그걸로 한번 올려보겠다"라며 "제가 좋아하는 개그맨 조세호 씨도 계속 고소한다고만 하지 말고 남자답게 해명해달라"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6a8e9d70c23c3776c29e88e95ce96a8a6fb9d0a4f3b822911fe4d5291ed6ed" dmcf-pid="WwxepBpX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12541503xrbs.jpg" data-org-width="1200" dmcf-mid="flf65p5T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12541503xr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519c0949b8f42783c014e8916c6d74f48e241b41f444266d2a56a62b121dcc" dmcf-pid="YrMdUbUZ5E" dmcf-ptype="general">또한 A씨는 "예전부터 조세호, B씨와 잘 지낸 지인분과 이야기를 나눴다"며 그의 말을 인용했다.</p> <p contents-hash="2ed5013cce24f538ebe0200a2ec0d480ad0ecc8943170a7ec1d786183dc01284" dmcf-pid="G813mlmjYk" dmcf-ptype="general">지인 C씨는 "세호가 저렇게 이야기하는 거는 충분히 이해가 된다"며 "여론은 조직폭력배와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등 범죄자와 친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중의 질타를 받는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896c80bea86b249e120a6d81d9a43c0a7cb2e099f6881162fe1aa54216ea082" dmcf-pid="H6t0sSsAZc" dmcf-ptype="general">이어 "조세호 입장에서 보면 지인이 사업하는데 가게 홍보, 술 마시고, 선물 받을 수 있다"며 "알고 보니 그 사람이 조직폭력배에 자금 세탁범이고 나는 몰랐다. 내가 선물 뭐 받았는데? 어떤 대가성 일을 했는데? 나는 죄도 없고 문제도 없다. 이렇게 주장할 수밖에 없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3e7fe615c29131a6dee7bad0e86099c40ccbe173f9b2087ecd19375e783afb3" dmcf-pid="XPFpOvOcX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조세호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관심을 받는 대표 개그맨"이라며 "B씨 한 사람이 아니다. 그 주변 수십 명이 얽혀있다. 고급차에 값비싼 시계, 비싼 집에 돈이 비상식적으로 많다. 대부분 그런 사람들인데, 아무것도 몰랐다는 건 말이 안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36df976e832df30d68d7ee1f68b3675bb3cc1c4e2fce1a602889c2b26bcf187" dmcf-pid="ZQ3UITIk1j" dmcf-ptype="general">C씨는 "이 사람들과의 관계는 일방적이다. 조세호가 다 얻어먹는다"라며 "조세호가 돈이 없나. 범죄 수익금을 알면서 같이 그 돈으로 술 마시고 선물 받고 자금 세탁을 위해 운영하는 회사 홍보를 한다는 건, 명백히 질타받아야 마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6cea9b771d5216d3e3013da34d7d51f1a428634413b7e77ae6e9ca7a01b350" dmcf-pid="5x0uCyCE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12542772kyvq.jpg" data-org-width="658" dmcf-mid="4njk4M4q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12542772ky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1f4f7d642aec045f0939ea3b7fd929d27c7f1ff32245942179603101c3ba23" dmcf-pid="1Mp7hWhD5a" dmcf-ptype="general">한편 A씨는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B씨와 친분이 있다며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 선물을 항상 받으면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해주고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인 B씨와 자주 어울려 다닌다"라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67d3bfe625d8d4e654a8e480996ec44e3396ad94041ea5bc0254ab5730c50dcb" dmcf-pid="tRUzlYlwGg" dmcf-ptype="general">또한 A씨는 B씨가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 조직 폭력 두목이라고 주장, 그와 함께한 조세호의 사진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6e552e0d60e3fa24dfa2d88b8452f181e100dcd0d163291747d52338227d0ab" dmcf-pid="FeuqSGSrYo" dmcf-ptype="general">조세호 소속사 측은 "조세호 씨가 B씨와 지인인 건 맞지만, 의혹을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며 1차 입장을 냈고 이후 "A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3093b3560db0f512110f69ba4c6835d658ef131e1c058f756402e092a705e59" dmcf-pid="3d7BvHvmYL" dmcf-ptype="general">이후 A씨의 계정의 게시글이 모두 삭제됐다. A씨는 계정 폭파될 수도 있고 지금 제 신상 검(찰), 경(찰)에서 털고 있다는데 범죄자는 제가 아닌데 돈이 무섭긴하다"며 "그래도 굴복하진 않겠다. 돈받고 이런 거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는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0d2f58f54e6b650773d47cb8cf6dfeb7c9f2d3c58ab59272bc2bbdb99aaca759" dmcf-pid="0PFpOvOctn"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5b059c37db848542f98cbe97985c0a80aebef76eb1e5a53340c3ad815d9cc3fd" dmcf-pid="pQ3UITIkZi"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승리X현우, 달콤한 옥상 키스...김영재가 비밀연애 들통 막았다 ('마리와') 12-08 다음 공효진 “내 잡도리 대상? 공유·하정우…다음날 반성 문자 보내” (‘짠한형’)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