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기구한 가족사 "친언니 물에 빠져서 익사" 고백(같이삽시다) 작성일 12-08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Ep1U1yl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e097a7cc55db39a6326c6d0cfd3b2e3fbb7e18e0681518b361cd8e93dfd035" dmcf-pid="K6XM8R8B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214452024qrua.jpg" data-org-width="550" dmcf-mid="qtPCrhrN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214452024qru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eba6ecf889eb6eabdd828de4c3caba01c03ffbef9ef21ab6815ed250aa8316" dmcf-pid="9PZR6e6bCK"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황석정이 친언니가 사망한 슬픈 가족사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19f4162c050eb024061499a8cbfe39328da406e876f4fba2b259380890a4de7" dmcf-pid="2Q5ePdPKhb"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공주 왕들의 휴양지로 불리는 '온천의 도시' 아산의 온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겼다.</p> <p contents-hash="517c30c9008a620c84a747d1943cbcee236bf4fc770965b861ab0ad0381fe68b" dmcf-pid="Vx1dQJQ9vB" dmcf-ptype="general">사공주는 야외에서 온천을 하다가, 실내로 장소를 옮겨 본격적으로 물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그러나 물을 좋아하는 혜은이와 홍진희가 신나게 수영을 즐기는 가운데, 황석정이 이를 부럽게 지켜보다 "수영 잘 하신다. 난 수영을 못한다. 우리 집은 전부 물 근처도 안 간다"며 뜻밖의 속마음을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ccafe3ef5adbe0d405b87e427ec7016914d44eb2a749b01ce71d8d4475c55f" dmcf-pid="fMtJxix2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214452326cgfy.jpg" data-org-width="500" dmcf-mid="BCuaiNiP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214452326cgf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fdaac003c90c5584168647c3489d1f09b4c2f33f313a00f4d1069487bd41c0f" dmcf-pid="4RFiMnMVlz" dmcf-ptype="general">이어 "언니가 있었는데 우리 아버지가 베트남 파병 갔을 때 언니가 어린 나이에 집 앞에 있는 물에서 못 나왔다. 내가 태어나기 전의 일"이라며 "그래서 아버지가 돌아왔을때 사랑하는 딸이 없으니까 계속 울기만 하고 술만 드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a1261319be2fac0360941e6716484700c99f0dee756798e613a356da2f89bcd4" dmcf-pid="8e3nRLRfW7"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그때 엄마가 아버지 오시면 기도를 했는데, '제발 못 생겨도 좋으니까 딸 하나만 낳게 해달라'고 했다. 그렇게 해서 태어난 게 나다. 내가 태어나고 우리 아버지가 울음을 멈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b42551b391b53a01c9f2acb34d3c5dd9184f52533f1a0278d50d444d5aa7e5d" dmcf-pid="6d0Leoe4hu" dmcf-ptype="general">혜은이는 "손 잡아줄게 수영 해볼래? 그냥 힘을 쫙 빼면 된다"고 제안했고, 황석정은 생애 첫 수영에 도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e31f5572bbf7ead0fdf0c17cf32a4cea3984c3aa5b4eedb772b485ec4f09eb1" dmcf-pid="PJpodgd8vU"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54702c9b78fa91e2d4bf22880a7960d1c7d87c14562108bd53716d5acb402adc" dmcf-pid="QiUgJaJ6Cp" dmcf-ptype="general">[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5년 결혼 중 '15년 각집 살이'...아내 "마음의 병 올 것 같아" 고통 호소 ('결혼지옥') 12-08 다음 “내년에 장가 간다”… 하정우, 이상형은 ‘10년 전 이하늬’ → “푸에르토리코 스타일 맞다”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