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 물에 빠져 사망"..뼈아픈 가정사 고백한 '서울대 출신' 엘리트 女배우 황석정 [같이 삽시다][★밤TView] 작성일 12-0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9CFSGSrSS">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P2h3vHvml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05da36d75ff5c6e2eed0f6744c53e900a3272de9ed1aef9a8bba3604c3c42b" dmcf-pid="QVl0TXTs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황석정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news/20251208215549781rwib.jpg" data-org-width="1200" dmcf-mid="4OxEdgd8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news/20251208215549781rw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황석정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dd5e5cb1a229a5d9d9b6fc6a7c1a8b00231a2de112080cccd1ad783e4652d2" dmcf-pid="xfSpyZyO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news/20251208215551153agmv.jpg" data-org-width="560" dmcf-mid="8mQcRLRf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news/20251208215551153ag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19d50c20d09cfbe289e17a25b46c5c02fcda8b2a0c387ce0b21c97be1030f49" dmcf-pid="yC6jxix2SI" dmcf-ptype="general"> '같이 삽시다'에서 배우 황석정(54)이 친언니를 떠나보낸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2cb37c05d3eba3809c722c16107b42c5971535bccdd21bbd831ec293e7890a36" dmcf-pid="WhPAMnMVSO"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 238회에서는 온천을 찾은 박원숙, 홍진희, 혜은이,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5cb493dd5625fb7911f6f831f8cf4e3c5202c8b42e2ac2e06ca7430eb9dcb22" dmcf-pid="YlQcRLRfSs" dmcf-ptype="general">이날 황석정은 "나는 수영을 못한다. 우리 집이 다 물 근처에도 안 간다. 언니가 있었다. 그런데 우리 아버지가 베트남전에 파병됐을 때, 언니가 어린 나이에 집 앞 물가서 들어갔다가 못 나왔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일이다. 아버지가 집에 돌아왔는데 딸이 없으니까, 계속 울기만 하고 술만 드셨다고 한다"라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b53eeac494cbf4138d73c52b98fe8e9759c62193a7e0d1f7a0693d68dc9b49e4" dmcf-pid="GSxkeoe4ym"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엄마가 '제발 못 생겨도 좋으니 딸 하나만 낳게 해 달라', 매일 그렇게 기도했다고 한다. 그러고 낳으신 게 저다. 제가 태어나고 아버지가 울음을 그치셨다. 그래서 아버지가 저를 되게 좋아하신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450f04888bc53182667003712b700b170125cc25b5acc99ba1c27dd047c65e4" dmcf-pid="HgpP7971Sr" dmcf-ptype="general">'같이 삽시다'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e6d7ad93a6a2978b38329a2b505c7097106a0ef48aef31fb33d0f273cfa4154" dmcf-pid="XaUQz2zthw"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내, 외도한 남편한테 막말 들었다...남편 "기억 없어, 지어낸 거 아냐?" ('결혼지옥') [순간포착] 12-08 다음 2025년 12월 09일[TV 하이라이트]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