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 “게임에서 만난 두번째 남편→가정 폭력으로 1년 6개월 형” (물어보살) 작성일 12-0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iOjwjJu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ba6aa06e42707ff1c3c4c84b699d73c5a12b575d8513ab7aedca1a60aadbdc" dmcf-pid="GJxEnjnQ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물어보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khan/20251208214747431sktf.jpg" data-org-width="956" dmcf-mid="9kjZlYlw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khan/20251208214747431sk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물어보살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f606b2e5027d62c2c4a0f02ac74dd336499c01b4adce788f06dbd821806740" dmcf-pid="HiMDLALxFl" dmcf-ptype="general">가정 폭력으로 1년 6개월을 살고 나온 남편이 이혼을 미뤄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나왔다.</p> <p contents-hash="7cbdd76e826a147333ce5027160bfc76224985ddedbae4cee45c702fc48568ee" dmcf-pid="XnRwocoMUh"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43회에서 사연자가 가정폭력으로 1년 6개월 형을 산 남편이 이혼을 미루는 고민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0c4bdcf1776b2b8ee91ae74150f6690575d7fb3c939f930f9d66ef382a9bd7f9" dmcf-pid="ZLergkgRUC"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자는 28살에 이혼하고 두 아들의 양육권을 뺏긴 뒤, 술에 취해 이불을 털다 아파트 11층에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사연자는 발목부터 떨어져 목숨은 구했지만 집에서 재활 치료를 하다보니 지루해서 온라인 게임을 하게 됐고, 게임에서 만난 남편과 결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eee59c84db0f1d91990e12b0937b911353b9bd943833b7ccb5081708d382d37" dmcf-pid="5odmaEaeFI"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결혼 4개월 만에 임신을 했고, 장애가 있던 자연자는 임신 6개월부터 고통이 있을 것이라는 말에 겁이나 남편에게 아이를 지우자고 제안했다가 첫번쨰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0934eacdec1a9f1a7625b530f33c52768af1be36363224a62504f20bde71b29" dmcf-pid="1gJsNDNdFO" dmcf-ptype="general">이후 출산 후 받은 장애인 지원금으로 7만8천원을 게임 결제했다가 20분간 폭행을 당했다고. 사연자는 남편의 절절한 사과에 결국 용서했고, 다시 함께 살게 됐다. 사연자는 이후 남편과 치킨집을 운영하던 중 배달 실수를 하게 됐고, 이에 격분한 남편은 사연자를 때리다가 척추를 밟아 요추가 골절되기까지 했다.</p> <p contents-hash="62a7cd8a0685feb76d8f6bd7831373e10c6961430c57a247ce595a1d8cfb6989" dmcf-pid="taiOjwjJ7s" dmcf-ptype="general">결정적인 사건은 응급실에서 발생했다. 과로로 몸이 좋지 않아 영양제를 맞으러 간 사연자를 찾아온 남편은 응급실에서 사연자를 폭행하기 시작했다. 간호사의 신고로 체포된 남편은 1년 6개월 형을 받았으나, 사연자가 처벌불원서를 제출하며 출소가 빨라졌다.</p> <p contents-hash="b57fca3514d82a7b7c6f96cd8935c255f02795f23ca98672e8cf5cb2d681f1db" dmcf-pid="FjLCcmcnpm" dmcf-ptype="general">이혼을 신청하고 한달차가 됐다는 사연자는 남편이 출소 후 협박 메시지를 보내오고 있어 불안하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프로그램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가 있다며 직접 만나 상담하고 법적으로 최대한 빨리 이혼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으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077f1061ecf34207e64d6af279d1101ff57b3822fa10bd48bbda5290a381b5" dmcf-pid="3AohkskL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물어보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khan/20251208214748776kweu.jpg" data-org-width="956" dmcf-mid="2JyVUbUZ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khan/20251208214748776kw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물어보살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907b0ed00fe1cf4735c768937c3c9bbc3453d711b01af5dfe58c5eeee3215a" dmcf-pid="0cglEOEop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물어보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khan/20251208214750133xkkj.jpg" data-org-width="956" dmcf-mid="WhglEOEo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khan/20251208214750133xkk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물어보살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30b678422de910adf6331f23df3f13aa1c925c54f5c3120b7343a0b1083b83" dmcf-pid="pkaSDIDgFD" dmcf-ptype="general">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활동중단' 박나래, '주사 이모' 의료법 위반 혐의 남았다 [Oh!쎈 이슈] 12-08 다음 ‘이승기 처형’ 이유비, 3개월 침묵 깼다…팬들 “35살 맞아요?”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