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하버드 걱정관리법 전수 "걱정거리 종이에 적어 스트레스 50% 날려" [RE:뷰] 작성일 12-0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RfaEaeG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02c49e749283a662c4c8239fa6b38599f0e6f68d243c7423a0712bd69a2b2f" dmcf-pid="qWoMDIDg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20449957pqtw.jpg" data-org-width="1000" dmcf-mid="t5XDHFHl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20449957pqt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834b0aba777ea2e71fa6ef6b2ae9740522337c159c4da3651a132e3ef6b26c" dmcf-pid="BYgRwCwa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20451440ywst.jpg" data-org-width="1000" dmcf-mid="HY1m5p5T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20451440yws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3762ce78a96a4e8a64c883724005882ceea25059ea3cdbe162f110980811b0" dmcf-pid="bGaerhrN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20452829klrx.jpg" data-org-width="1000" dmcf-mid="Z3WIF7FY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20452829klr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780da6f3e28de613dfa2f9859a6e36a99ceb137cbaa8edc66dbbfeeac42857" dmcf-pid="KHNdmlmj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20454213venw.jpg" data-org-width="1000" dmcf-mid="1CEohWhD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20454213ven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812b0e7bfc85d831cc0fb930176e573ef658c0c459ca57a02f68173adf0055" dmcf-pid="9XjJsSsA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20455584iaqv.jpg" data-org-width="1000" dmcf-mid="79Ndmlmj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220455584iaq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fe05bb7a6569bc2e9f0bf500503ea1859ff3bac07431ea4e86ee84ab26c06c" dmcf-pid="2ZAiOvOcYc"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백지연이 생각을 덜어주는 걱정 관리법을 전수했다. </p> <p contents-hash="0f8e56646d42f45af956dabcdf29f635ad2868b9274884adc993ce6348ec6b83" dmcf-pid="V5cnITIkGA" dmcf-ptype="general">8일 백지연의 유튜브 채널엔 "하버드식 걱정관리법이라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5645e96303c971096226af5786def499abeb7e0d03f99ce26dd5faf410d0880b" dmcf-pid="f1kLCyCEYj" dmcf-ptype="general">영상 속 백지연은 한남동 단골 프렌치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으로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을 때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에서 와인 한 잔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cd703d31a9cef3e0549a7e0c6530f198d1756cb742754d9310c32726aaa88f0" dmcf-pid="4tEohWhD1N"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그는 "평소 걱정이 없어 보인다"라는 한 스태프의 말에 "세상에 그런 사람은 없다. 길을 막고 물어보라. 고민 없고 걱정이 없는 사람이 있나. 사람은 다 똑같다"라고 일축했다.</p> <p contents-hash="0f83914de44e856177c9c3a23b844ae74b1dce68536effbc69dc932d827cd3bb" dmcf-pid="8FDglYlwta"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힘든 순간을 돌아볼 때 어떠한 사건이나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떠올리곤 했었다. 그런데 이제 긴 인생을 살아보니 나를 정말 힘들게 했던 건 어떤 사람이나 사건이 아닌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깨달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536f1873ba8e7ed5b1d7b08c70fbf964d71cf01658f4e7eedea8932001f9bad" dmcf-pid="63waSGSrZg"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가 프랑스 여행을 갔다고 치자. 나는 여행객으로 즐겁게 있지만 현지 사람들은 힘들게 삶을 살아갈 수도 있다. 결국 내가 어디에 생각을 집중하느냐에 따라 나를 힘들게 할 수도 해방시킬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4504070d1ed32c5e80f2d4f2107be8b68c002b4af92bd53b343d54cd4df070e" dmcf-pid="P0rNvHvm1o" dmcf-ptype="general">이날 백지연은 하버드식 걱정관리법도 전수했다. 그는 "나를 힘들게 하는 문제로부터 벗어나라고 하는 건 결코 쉽지 않다. 그럴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 실제로 하버드에서 이용하는 '걱정박스'라는 게 있다. 내게 어떤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를 종이에 적는 것으로 그 순간 걱정거리가 메모리 구역으로 이동을 한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cdb298aaff297832b1e69e9b91ba1db79b4d0d1dcde544f71b1d71d359f2eaa" dmcf-pid="QpmjTXTsGL" dmcf-ptype="general">아울러 "우리는 해결책이 없는 문제로 쓸데없이 공회전을 시킬 때가 있다. 그런 문제들을 종이에 쓰고 걱정박스에 버리라. 그 과정까지만 가도 걱정과 스트레스가 50%는 줄어든다고 하라. 제거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래야 내가 살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461c0eadb6eae3df0ba13b3289c41ad260f42f0e6f87ab538a6918129bafb6fe" dmcf-pid="xSJ6ArAiZn"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백지연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진웅 반전 폭로 나왔다 "오히려 빵셔틀..'소년범' 사건도 일진들이 시킨 것" 12-08 다음 황석정 “사공주 합류? 인생 대선배들이라 어려웠다” 고백 (‘같이 삽시다’)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